2022년 4월 27일 수요일

자녀 교육 (집에서의 훈육)

  부부가 살아가면서 많이 부딪치는 내용 중 하나가 아이들 훈육에 관한 것이다. 아이들 훈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아이 훈육의 기본 예절

가장 중요한 것을 들라 하면 일관성 있는 예절 교육일 것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항상 같은 태도와 언행을 유지하고 부모의 기준점이 명확함을 전달해야 할 것이다. 예의 바르게 커야 나중에 사회에서 대접 받는다. 부모에게 사랑만 받고 예절 교육을 받지 못하면 아이가 밖에 나가서 생활할 때 모든 면에서 혼선이 오게 된다.

예절 교육은 아이가 커서 자신 스스로가 주위 사람에게 대접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이 남들에게 하는 행위에서 미리 배우는 것이다.

예절 교육이란 것이 별것 없다. 집에서 어느 정도만 반복하면 얼마든지 힘들지 않게 아이가 습득한다. 

  • 어른에게는 항상 공손하게 인사를 한다.
  • 엄마 아빠가 집에서 우선이다. 서열 중시
  • 공공장소에서는 작은 소리로 얘기하고 안된다고 떼쓰지 않는다.
  • 요구 사항이 있을 때는 아빠 엄마에게 또박또박 얘기하여야 한다.
  •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 합니다. 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정도를 아이에게 상시 교육 하면 아이는 금방 습득한다. 더 이상 예절 교육이 필요치 않게 될 정도가 되는 것이니 평상시 교육하고 가르쳐야 한다.


아이를 고운 말로 부드럽게 대해야 한다.

아이에게 집에서부터 곱고 부드러운 말을 사용해서 대화하여야 한다. 자신의 집이지만 엄연히 사회의 구성과 같은 것이니 집에서도 상호 예의를 중시하고 아이에게 부드럽고 고운 말을 쓰면 아이는 금방 엄마 아빠를 따라한다.

집에서 수선스럽고 시끄러운 아이가 밖에서 소극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는 제지가 없어 맘대로 해도 되는데 밖에서는 어려워서 자신의 주장을 잘 어필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급한데 말이 논리적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다.

집에서 부터 논리적이어야 하고 부드러운 말로 자신의 의견을 부모에게 얘기해 주는 습관을 길러주면 아이는 밖에서도 다른 애들과 잘 어울리고 의견 표출이 가능하다.

엄마가 낮고 부드러운 말로 유아때 부터 얘기하기 시작하면 사람의 대화는 항상 부드럽고 곱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인지할 수 밖에 없다. 엄마는 최고의 스승이며 배우고 싶지 않더라도 아이는 똑같이 따라 한다.
  

어른처럼 대하라

아이와 대화를 할 때 특히 제지를 할 때는 무조건 안돼 라고 하지 말고 어른을 설득하듯이 조근 조근 설명하여 아이가 수긍하게 만들어야 한다. 아이가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워서 받아들이지 않고 떼를 쓰지만 정확한 표현으로 아이가 한 행동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거나 문제가 있어 엄마 아빠가 못하게 하는 것이니 이게 옳은 것이다 라고 가르쳐야 한다.

아이에게 안돼만 반복하면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들을 것이 점점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왜 안되는지 엄마가 친구에게 말하듯이 명확하게 표현하고 대안을 제시해서 아이가 다른 선택도 있다는 것을 인지 시켜야 한다.

아이들은 의외로 똑똑한데 엄마나 아빠가 아이를 너무 아이 취급만 하다보니 아이 발달이 늦을 수도 있는 것이다. 자꾸 말로 대화를 하다 보면 어린 아이도 엄마와 대화를 하면서 논리적이고 사고 발달에 도움이 된다.   


아빠가 강한 훈육을 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크다.

아이가 잘못해서 엄마나 아빠에게 혼나고 있으면 부모가 한꺼번에 아이를 다그치면 안된다.적어도 한쪽은 냉정하게 표정을 유지하고 관망하여야 하고 특히 한쪽이 혼낼 때 같이 아이를 나무라는 것은 아이의 입장에서 궁지에 몰리게 되는 경험을 한다.

탈출구도 없이 아이를 혼내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반복되는 잘못인지, 충분히 말로 타이르고 같은 문제가 없어야 한다고 아이와 약속했는데 다시 문제 거리가 생겼다면 아이를 훈육해야 한다.  

그러나 아빠가 나서서 훈육을 하는 것은 힘에 의존하는 잘못된 방법이다. 아이에게도 논리적으로 증명을 하고 어떤 사람이나 환경이 피해를 보는지 얘기를 해야 하는데 무조건 아빠에게 혼내주세요 라고 해서 아빠의 무서운 표정이나 힘이 아이에게 작용 되어서는 안된다.

아이는 엄마에게 혼나고 설사 엉덩이를 한대 맞아도 금방 풀어질 수 있지만 아빠에게 그런 강압적인 행위를 당하면 영원히 상처로 남는다. 아빠 역시도 자신이 남성이고 아이는 힘이 없는 작은 인격체 라는 것을 인지하고 힘이나 표정으로 혹은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절대 하면 안된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한다면 아빠는 한없이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수긍해주고 데리고 나가서 풀어주고 아이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먼 나중에 올바른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늘 무서운 아빠는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도 가까이 가기에 너무 어렵다. 세상 어떤 근거와 교육의 지표를 가지고 그럴지는 모르지만 아빠는 폭력이나 큰소리 등의 훈육에서 멀어지는 것이 좋다.   


사랑하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줘라

말로 아이를 사랑해서는 안된다. 아이도 말로만 사랑한다고 한다. 아이는 엄마 아빠가 나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금방 체득하고 느낌으로 안다. 사랑한다고 말을 하는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아이를 어루만져 주고 쓰다듬고 안아주고 스킨 쉽 하는 것이다. 아이에게는 엄청나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 

시도 때도 없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면서 아이의 예절과 타인에 대한 배려 부모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대충 하는 것은 아이를 사랑 하는 것 보다는 놓아주고 키우는 것이다. 아이의 생각을 읽어주고 아이의 생각을 청취해보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엄마나 아빠가 나의 생각을 읽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아이는 알아차린다.


뭐든지 다 해주는 것은 아이가 아무것도 못하게 막는 것이다.

아이는 스스로 뭔가 할 수 있어야 나중에 사회 일원으로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귀한 아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뭐든지 들어주는 것은 나중에 뭐든지 맘대로 안되는 세상을 접하면서 혼돈을 초래하는 것을 미리 각인 시키는 것과 같다.

세상은 맘대로 안되는 것이 있고 너의 뜻이 다 통하지 않는다는 것도 인식 시켜야 한다. 그러면서 해결 방안을 찾고 의견이 제시되어야 한다. 귀한 아이 일수록 뭐든 같이 해보고 시켜서 아이가 판단을 할 줄 알게 하여야 한다.

"너는 그런 것 안 해도 돼" 엄마 아빠가 없는 먼 훗날에도 그럴 것인가? 가장 하지 말아야 할 말이다. "이거 같이 해볼까?" "이것은 우리 아이가 할 수 있는 거네?" 라는 식의 표현으로 아이가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어려서 부 터 가르쳐야 한다. 


비교하지 말라 

아이를 그렇게 사랑한다 하면서도 형제들과 비교를 하거나 다른 집 애들과 자녀를 비교하는 우를 범한다. 아이는 비교를 하여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자존감이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나는 못하는 아이구나" 라는 것을 주입하는 것과 같다.

인간의 역할은 지구 상 모두에게 적절히 분배되어 있고 각자 자신의 일과 터전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것을 같은 기준 하에 두고 상호 비교하지 말고 세상에서 가장 축복 받고 태어난 자신의 자녀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고 "너는 뭐뭐를 잘하잖아 !" 라는 식의 존중과 격려가 필요하다.

아이가 태어날 때 세상에 가지고 나온 것은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혹시라도 내가 못한 부분을 아이가 하길 바라는 것으로 유도 하지 말고 아이의 독창성이 어떤것인지 찾아야 한다. 아이는 엄마 아빠의 말 한마디로 일생이 곱고 아름답게 바뀔 수 있다.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식당의 저울

고객은 서비스도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손님은 식당에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는 모든 순간이 자신이 지불하는 비용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다. 당연한 것이다.

일부의 경우 식당은 음식만 잘 만들어서 손님에게 잘 대접하면 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맛이 있으면 접객 서비스가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손님은 그 집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 중 적어도 한 가지는 친절하고 자신을 정당하게 대접해주는 것을 꼽는다. 음식의 맛과 함께 당연하게 여겨져야 할 기본이다.

골프장을 가더라도 직원이 물 컵 속에 손을 넣고 가져오거나 가져가는 것을 보면 이 식당의 교육 개념이 어느 정도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런 골프장 식당은 결국 손님이 없다.

손님은 부르고 싶을 때 종업원을 부를 수 있어야 하고 식당은 그러한 손님에게 적극적인 응대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손님은 항상 무언가를 더 필요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렇듯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는 극히 기본적이며 한정적인 것이다. 이러한 고객의 눈 높이를 맞추지 못한다면 장기전에 있어서 그 식당의 존폐를 보장하기 어렵다.

고객은 쉽게 들어오지만 점진적으로 모래 빠져나가듯이 서서히 빠져 나간다. 이런 것을 일시적인 영향으로 치부하거나 고객들이 자신이 식당을 잘못 평가 한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지불하는 비용 대비 자신의 음식과 질적인 서비스가 못하지 않다라는 관념을 가져 고객을 쉽게 보는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식당의 기본 서비스는 들어오는 고객에 대한 기본 예의이며 자신이 다른 식당을 가서 불쾌감을 한번이라도 가겼다면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서비스 기본을 확립시키는 것이다.

진정한 서비스는 마음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자신이 다른 식당에 가서 대접을 받았을 때 만큼만 모든 교육이 이루어지면 그 서비스가 가장 훌륭한 것이다.   

 

저울에 손대지 말라. 

잘되는 식당에 어느 순간 손님이 뜸 하기 시작하면 몇 가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선인들은 저울에 손대지 말라고 하였다. 

그 저울은 음식 그릇에 담긴 음식 총량이 아니다. 음식을 이루는 모든 재료의 전체 조합과 각각의 내용물 전부를 의미한다.

오픈 할 당시와 다르게 고객이 떨어진다면, 특히 단골 손님들이 오지 않기 시작하면 그것은 100% 음식의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손님이 많이 남긴다고 하여 콩나물로 가려지고 실제 내부에 들어가는 고기의 양이 달라질 경우 고객은 바로 케치한다. 그리고 배신감을 느끼고 발길을 끊는다.

식사 값이 오르는 것은 그려려니 하지만 음식의 질이 나빠지는 것에 고객들은 민감하다. 초지일관하고 항상 무작위로 주방에서 나오는 음식의 양과 내용물을 정확히 체크 하여야 한다.

일부 주방의 경우 적게 주어 원료를 아끼는 것이 사장이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사업장을 망치는 것이니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손님을 대접해야 한다.

고객은 자신의 단골 식당이 항상 같은 음식과 같은 컨디션으로 유지되길 바라는 것이다. 바꾸려고 하지 말고 함부로 메뉴를 변경하거나 축소하지 말아야 한다.

고객은 고개를 숙이고 식사를 하면서 뒤를 볼 수도 있다. 자신의 집에 오는 사람을 관리 못하면 그 후로 아무것도 잘 될 수 없다.

  

구매 대행 쇼핑몰

 우리가 통상 구매 대행 쇼핑몰 이라 하면 해외 에서는 중국과 아마존 우리나라에서는 코스트코 쇼핑몰이나 이케아 쇼핑몰에서 다른 사람들의 주문을 받아 대신 구매하여 보내 주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구매 대행 쇼핑몰을 운영 하기 위한 주의 사항과 마진 등에 대해 알아 본다


현금이 많이 투입되는 구매 대행 쇼핑몰

구매 대행의 경우 고객이 물건을 주문하면 당일 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여 다음날 발송 하는 것이 통상적인 시스템이다. 이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자신의 신용카드나 현금을 이용하여 결제를 하게 되고 물건을 구입한 다음 고객이 발송 하고 그 물건 대금이 다시 자신에게 입금 되기까지는 약 일주일에서 많게는 4개월 5개월 까지 소요 된다고 보면 된다. 

스마트 스토어 경우 발송하고 배송 완료 단계에서 대금이 회수가 되지만 오픈 마켓이나 특히 쿠팡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 스토어처럼 바로 일주일 이내에 대금이 회수 되는 것이 아니고 한 달 많게는 4개월 까지 소요 되는 경우가 있어 그 기간 내에 구매가 일어나는 모든 제품들을 구입하기 위하여 다시 끊임없이 대금이 투여 되는 것이다. 

따라서 구매 대행 쇼핑몰을 해야 할 경우 현금 유동력이 가장 첫번째로 가능 해야 할 것이고 두번째로 일정 수준을 주문이 들어 온다면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직원은 도움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물류 비용과 구매 대행 쇼핑몰

구매 대행 쇼핑몰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 된 자기 많은 창고가 있어야 한다. 이런 창고에 있는 식품류를 보내기 위해서 식품 전용 스티로폼 박스 와 일반 박스 그 다음 할인을 통한 사전구매 제품이 적제 되어 있어야 할 공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얘기는 쉬울 수 있으나 구매 대행 쇼핑을 하기 위해서 기초적으로 박스, 스티로폼, 공간, 적재, 이 모든 것을 같이 위해서는 비용이 발생 되고 그런 제품들이 쌓아 놓을 창고 역시도 비용이 발생 한다. 또 한 명의 직원이 운영을 돕는다고 하면 그걸로 인건비까지 계산을 해야 되고 항상 필자가 이야기하듯이 자신의 인건비를 계산 하지 않는 우를 범 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구매 대행 쇼핑몰을 운영할 때는 이런 물류 비용과 직원 인건비 참고 비용 차량 비용 등을 충분이 계산하여 마진 편성을 하고 자금이 회수가 된 이후에 충분한 이익이 발생이 됐다는 정도에 금액이 되어야 한다.


구매 대행 쇼핑몰 의 전망

지금은 어떤 연유로는 고객들이 직접 구매를 하지 않고 온 라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 대행 쇼핑몰에 대행을 하고 있는 입장이다. 향후 조금의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예측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의 발달과 성장을 보면 누구든지 온라인 쇼핑 더 가까워질 수 있고 온라인 쇼핑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구매 대행 쇼핑몰 경우 더욱 가격 경쟁력에서 치열하게 전개 되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점차 어려움을 호소 할 수 밖에 없다.

마진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은 할인 할 때 구매를 하거나 비즈니스를 통하여 많이 단위로 구매를 하여 할인을 받는 방법 등을 이용하여 재고를 확보를 하고 있지만 소비자의 구매가 그들 대형 쇼핑몰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온다면 굳지 할인 하는 행사나 대 단위 판매를 할 필요가 없이 있게 될 수도 있다.


구매 대행 쇼핑몰 마진 편성

따라서 구매 대행 쇼핑몰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정확한 마진 편성으로 인하여 적절한 이익 발생을 지향적인 목표로 삼고 있어야 한다. 통상 개념으로 15% 20% 마진 편성 한다면 그것은 매출이 적을 경우 직원 인건비와 창고 임대 물류 비용 박스 포장 미용 등에서 등을 커버 하고 나면 남는 것이 없을 것이며 오히려 자기 인건비를 감안하면 마이너스가 날 수가 있는 것이다.

마진은 물건 값에 자신이 취하고자 하는 이익을 더 하는 것이다. 따라서 마진을 편성 시 고려해야 될 것은 시장 가격도 중요하지만 현재 내가 이 제품을 판매하므로 인해서 얻어지는 이익이 명확하고 뚜렷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서 폰 돈으로 지속적으로 들어 오는 대금 회수를 생각한다면 20% 정도 마진은 마진이라고 볼 수 없다. 

모든 고객은 개성을 가지고 쇼핑몰에 온다. 따라서 취소 자기 인건비 이상은 모든 것을 제외하고 남을 정도의 마진 편성이 되어야 올바른 쇼핑몰은 운영 형태라고 볼 수 있다.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부부 싸움 (아침 밥)

 부부 싸움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가정의 대소사 경제 자식 교육 등 엄청나게 큰 문제를 갖고 싸움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침밥을 못 먹어서 싸움이 시작되었다는 경우를 TV에서 보고 글을 쓰게 되었다.


아침 밥

나이가 있기 시작하면서 아침밥의 형태도 많이 달라진다. 예전 한참 일을 하고 비즈니스에 정신이 없을 때는 아침밥 자체가 거의 정찬을 먹는 것처럼 중요한 일이었다. 밥과 국 김치 나물 생선이나 고기 정도가 작은 규모지만 알차게 준비되어 잘 먹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일요일에 내가 직접 구운 빵을 냉동실에서 꺼내서 따뜻하게 구운 다음 둥글레차 녹차 함께 두 조각 빵을 먹는 것으로 아침을 마무리 한다. 그러면 옆에 있던 와이프는 과일 하나를 깍거나 간단한 샐러드(상추 배추 양파)에 올리브유를 뿌려서 준비해서 같이 나눠서 먹는다.가끔은 계란을 세개 삶아 두 개는 내가 먹고 하나는 와이프가 먹기도 한다.

이렇게 아침밥을 먹는 방식을 바꾸는 것은 2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로 오랫동안 같이 살다 보니 항상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남편이라는 존재 때문에 따뜻한 밥을 해서 맛있는 찬과 함께 상을 차려 주는 아내에게 대한 미안함과 두번째로 아침까지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서 들어가는 몸무게가 부담스러워 어느 날부터 다이어트를 시작을 했고 그런 와중에 아침을 가볍게 조금만 먹어도 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고정된 습관

아침밥을 항상 부인이 준비하면 가정에는 남들이 봤을 때 활력이 넘치고 아침이 분주해 보이고 활동적이라서 좋은 분위기가 연출 된다는 소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다 똑같이 피곤한데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밥을 하고 모든 것을 준비 하고 난 다음 먹고 나서 설거지를 까지 하는 아내의 입장에서 보면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간단하다. 내가 출근을 해야 하는데 평상시보다 한 시간을 먼저 일어나서 청소기 밀고 과일 준비하고 그리고 아침밥 준비 하고 먹고 나면 쓰레기 통에 넣고 분리 수거를  한 다음 싱크대 정리까지 간단히 마치고 출근하려면 보통 일이 아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먼저 준비하고 그가 먹는 모습만 봐도 기분 좋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는 사랑의 감정이 아직도 너무 넘치고 그 사랑의 감정은 모든 것를 포용할 수 있어서 그런 모든 것이 하나도 힘들지 않게 생각 되기 때문인데 아직 그 사람이 너무 좋고 많은 예쁜 감정들만 가득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때는 싸움 절대 안 한다.

주제가 아침밥 이라고 했다. 어떻게 보면 와이프가 밥을 준다 밥을 주지 않는다 라고 표현 하는 이 방식도 잘못된 것이다. 와이프 입장을 무조건 대변하거나 와이프가 맞다는 것 여자 입장을 대변 하는 것 역시도 아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해외 경우나 조금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지휘고하 할 것 없이 모든 계층에서 의식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같이 식사 준비를 하고 같이 치운다.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저녁에는 얼마든지 늦게까지 일을 하고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지만 아침에는 도저히 쏟아지는 잠 때문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본인 스스로 절대로 나는 아침 형 인간이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젊은 사람들이 있어서 충분히 그럴 수 있으면 시대적 시스템이나 모든 업무에 흐름 때문에 이렇게 바뀔 수 밖에 없고 일과 후에 시작 되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때문에 더더욱 이런 경향은 가속화 될 것이다. 

따라서 와이프가 아침밥을 준다, 아침 밥을 주지 않는다 하는 것은 의미가 전혀 없다. 그 아침밥을 내가 해도 되고 내가 치워도 된다. 아침에 잠이 없는 사람이 먼저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 해서 조금 늦은 사람에게 따뜻하게 권하고 따스한 녹차 향이 집안에 번질때 때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아침에 시작 되는 것으로 생각 할 수도 있다. 

밥을 얻어 먹고 얻어 먹지 못하는 자존심 문제가 아니다. 아침밥은 비교적 간단하다고 생각하고 와이프가 자신도 먹고 싶은데 차리는 것을 도저히 싫어 한다면 남편이 못하는 요리라도 계란 프라이 두 개 하고 어제 사온 식빵 2조각을 토스트기에 구워서 따뜻한 차나 우유 함께 와이프와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 해 보면 이 싸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


마치며

그렇게 간단한 놀리가 아니다 라고 반문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으로 봐서 모든 싸움이 시작은 가장 작은 것이 내가 고집하고 생각해 왔던 대로 행해지지 않는다고 생각 될 때 이런 사소한 문제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 만나서 사랑하게 되었을 당시 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사랑의 마음으로 누군가가 먼저 일어나서 그를 위해서 준비하고 준비 해 준 아침을 맛있게 먹은 사람이 치우고 하는 정도의 정확한 가정 업무의 분담은 두 사람 자체에 균형을 매우 발전적으로 세워나갈 수 있다. 

우리나라 남자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 하는 거는 이것이다. 만약 내가 아침밥을 1번 2번 하다 보면 나는 맨날 와이프한테 아침밥을 차려 주는 남자가 될 거야. 그렇지 않다. 와이프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사랑과 지극정성으로 당신을 보게 될것이다. 그리고 더 좋은 방법으로 당신을 위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려를 받을 줄만 아는 경우 싸움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사람도 때로는 힘들다. 여자도 남자도...  둘 다 힘든데 자기만 힘들고 상대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한다.

2022년 4월 19일 화요일

식당은 포장과 픽업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식당 성공 요소 분석)

포장과 픽업이 늘어나는 식당 

사회의 다양성에 따라 많은 사람과 어울리기 어렵거나 공간에 대한 제약이 있어 혼자 아니면 가족끼리 식사하는 경우가 앞으로 계속 늘어난다. 

포장의 장점은 이미 알고 있다. 

아직도 포장을 하면 그릇 값을 더 받는 식당이 많다. 그러나 포장을 달리 생각하여 식당 전체 매출 90%가 포장이라고 하면 뭐가 달라질까? 

일단 종원원의 숫자가 거의 절반 이하로 적어져서 인건비를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다. 

식당의 시스템이 간결하고 깨끗해지며 잔반이나 식자재 준비가 훨씬 수월해진다. 이런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일회용 그릇 값을 더 내라는 식당이 존재한다. 


포장과 픽업을 우대하라

포장 픽업 고객을 적극 우대하여야 한다. 일회용 그릇 이 정도에 소탐 대실 하지 말고 오히려 충분히 더 많이 준다는 의식을 고객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문구도 표현하는 것도 좋다. "포장과 픽업은 1.5 배 이상을 드립니다." 

어떤 곳은 포장할 때 밥을 안주는 경우도 있다. 고객이 선택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참 어이없는 일이다. 식당에 일손이 덜 가게 하고 훨씬 이익을 많이 가져다 주는 손님에게 "밥은 집에 있지? 그거 먹어"라는 소리다. 

메인 메뉴도 많이 주고 밥도 많이 주고 반찬도 다 담아서 식당에서 보다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것에 의구심을 가지고 주관을 반영하는 경우 딱히 문제는 없지만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설거지도 본인이 하고 음식물 잔반도 자기가 알아서 하고 식당은 다른 손님 더 받으라고 자리도 피해 주겠다는데 그런 손님에게 음식을 덜 준다? 식당은 산수를 잘해야 한다. 




식당 창업 성공에 관한 시리즈 글 보기

  1. 줄세우는 식당
  2. 직원이 망치는 식당
  3. 주방이 보이지 않는식당
  4. 사라져가는 백반집 
  5. 식당창업 "골프장 앞 식당"
  6. 식당창업 성공과 실패요소 "외곽 식당"
  7. 식당창업 성공과 실패요소 "인테리어 비용"
  8. 식당창업 성공과 실패요소 "테이블 구성과 배치"
  9. 식당창업 기본 성공요소 "진정한 래시피"
  10. 식당 손님의 좌석 배치 방법
  11. 호텔 주방장이 차린 식당
  12. 음식점의 레시피 (식당 창업 성공 요소 분석)
  13. 식당 소스의 비밀 (식당 창업 성공용소 분석)
  14. 식당 음식의 양 (식당 성공 요소 분석)
  15. 서비스 음식의 양면 (식당 성공요소 분석)
  16. 식당은 포장과 픽업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식당 성공 요소 분석)

서비스 음식의 양면 (식당 성공요소 분석)

 식당 서비스 음식의 양면

식당에 가면 미리 서비스로 주는 음식이 있다. 예를 들면 부추전 같은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 서비스 음식이 오히려 고객에게 혼돈을 주거나 오인이 될 수가 있다. 서비스 음식이 나가는 방법이 잘못되었기때문이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알아본다.


부추전 서비스

두 사람이 왔는데 접시크기 정도의 부추전을 서비스로 내놓았다. 3명 이나 4명이 오면 부추전의 크기와 양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을 초등학생은 아는데 식당 주인은 모른다. "이것은 메인이 아니고 서비스라 주인이 주고 싶은 대로 주는 거예요. 간단한 성의 표시이지요." 그래서 양은 다르지 않고 한접시 나가는 거예요. 라고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처음부터 주지 말아야 한다. 먹는 것에 양이 다르면 주인의 인격을 의심하게 된다.

둘이 와서 2만 원 내겠다는 사람에게 부추전 하나 주었으면 4사람이 오면 상차림부터 그릇부터 모든 게 더 편한데 돈은 최소 4만 원 주겠다니 얼마나 고마운 손님인가? 그런데 부추전은 저 앞의 2인 손님보다 반으로 줄여서 주는 것이다.

산수가 안돼도 너무 안 되는 무지한 경우이다.


서비스 음식도 식당의 얼굴이다.

기왕 서비스를 하려면 확실하게 똑같이 아니면 사람이 많으면 차라리 더 주어야 맞는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무한리필 참치집에 여성분들이 여러명 한 번에 오면 초보는 굉장히 긴장을 한다. 많이 먹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임 실장은 간단하게 조치를 취한다.

일단 기름에 튀긴 음식이 식전에 들어가면 매인 메뉴 전부를 먹기 전에 일찍 포만감을 찾게 되어 있다. 맛있는 갓 튀긴 튀김을 넉넉히 들고 인사를 먼저 하러 간다. 

소개를 하고 이거 먼저 드시라고 권한다. 여성분들이라 특별히 튀김을 따뜻하게 준비했다는 것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튀김을 먹은 여성 고객들은 참치를 평균치보다 훨씬 적게 먹고 배부르다고 할 것이다. 이것이 기름의 효과다. 

이러한 경우는 너무 심하다고 생각을 할것이다. 이것을 언급하는 것은 서비스 음식으로 고객을 현혹하는 문제와 서비스 음식의 양이 다르게 나가서 고객이 인상을 쓰게 되는 것이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고객을 편하게 모시고 정말 최선을 다해 고객을 맞이하려면 고객이 많이 온다고 해서 당황할 것이아니고 그 나름대로 정확히 천천히 해도 좋으니 정확히 레시피대로 음식을 해야 하고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다른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럴때 대비를 위해 서비스를 주는 것인데 음식이 굳이 서비스가 나가지 않아도 되는 음식의 경우 서비스 보나 본 매뉴를 확실히 해야 고객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시 찾게 된다.

또한 서비스로 나가는 부추전은 균등하게 같은 양으로 서비스되어야 한다. 아니면 처음부터 서비스를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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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주방이 보이지 않는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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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식당창업 성공과 실패요소 "인테리어 비용"
  8. 식당창업 성공과 실패요소 "테이블 구성과 배치"
  9. 식당창업 기본 성공요소 "진정한 래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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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음식점의 레시피 (식당 창업 성공 요소 분석)
  13. 식당 소스의 비밀 (식당 창업 성공용소 분석)
  14. 식당 음식의 양 (식당 성공 요소 분석)
  15. 서비스 음식의 양면 (식당 성공요소 분석)
  16. 식당은 포장과 픽업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식당 성공 요소 분석)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식당 음식의 양 (식당 성공 요소 분석)

 판매하는 음식의 양

식당에서 음식의 양은 많거나 아주 많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까 말까 한다. 성공하려면 음식의 맛이 첫 번째이지만, 음식의 맛이 절대적으로 좋다는 것은 단지 한 사람의 손맛을 의미한다고 보면 오산이다. 

싱싱한 재료를 준비하고 대기업의 소스를 사용하여 신선하게 보관해서 고객이 직접 끓여서 먹는 이이템을 선택해도 얼마든지 음식의 맛을 낼 수 있다. 오히려 일반인들이 좋아하는 맛일 수도 있다. 

칼국수를 하면서 비싼 멸치를 하루에 한 포대 씩 사용하는 집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불친절하거나 청결하지 못하거나 등의 내용이 멸치 한 포대의 정성을 순식간 잠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멸치 육수는 우리나라에 많고도 많다. 미리 "맛없을 거야"라고 판단하지 말고 먹어보고 나서 대기업이나 전문 육수 회사의 맛을 평가해야 한다. 

그러면 멸치 육수가 해결되었고 식당이 깔끔하게 정리되였고, 직원의 교육이 잘되었다면 남은 것은 한 가지다. 맛있는 칼국수를 많이 배불리 먹게 해주는 것이다. 

건새우를 넉넉히 주고 가스레인지 위에 육수가 담긴 그릇에 거의 넘칠 정도로 생칼국수를 넣고 야채 당근 양파를 추가하여 고객이 끓일 수 있게 한다. 

주위에 간장과 소금을 준비하여 간을 추가할 수 있고 필요시 육수를 요청할 수도 있다. 건너편에는 계란이 깨끗하게 세척되어 준비되어 있고 얼마든지 넣어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많이 주는 식당이 거의 없지만 서해안을 따라가면 한 곳이 나온다. 허름하고 비닐하우스 비슷한 곳에서 영업을 하는데 그 집만 유독 장사가 잘된다. 그 집은 새우도 많이 주고 칼국수를 유난히 많이 주어 고객을 평정한다. 충분히 받고 넘치는 만큼 보상해 주고 계란을 넣어 먹고 공기도 시켜서 볶아먹을 정도로 푸짐하다면 맛있게 먹었다는 생각이 압도적으로 지배하게 된다. 

최고의 식당은 맛있어야 한다. 맛있는데 적게 주는 식당이 문전성시를 기대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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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 상품 중복등록 방지는 모든 스토어 운영자에게 잊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건이다. 스마트 스토어는 같은 제품을 본인 명의 다른 스토어에 똑같이 올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공정한 경쟁과 소비자 혼돈을 막기 위한 것이다. 어떻게 상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