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가 초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타호 THAOE를 출시하였다. 전체 길이가 5미터 30을 넘는 대형 SUV이다. 미국 영화에서 나오는 경호원들이 타는 바로 그 차다.성인 7명이 타도 편안할 정도로 크고 안락하다. 수입 완제품이다.
타호 THAOE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모델은 하이 컨트리 이다. 미국의 경우 동일 차종이 6 모델로 분류되나 우리나라에는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타호는 6.2리터 V8 직 분사 엔진을 체택하고 있고 10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 되어 있다. 최고 426마력이며 토크는 63.6km.m이다.
도로 상황에 따라 차량의 높이 가 조절 되며 고속에서는 낮게 비 포장에서는 높게 유지가 된다. 대형차를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의 안전 및 차박을 위한 좋은 아이템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이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 &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인데 1000분의 1초 단위로 노면을 파악 하여 상황에 맞게 조절한다.
내부 공간 및 적재량이 엄청나다
승차 최대 인원 성인 7명이 탑승하고 1열 레그룸 1,130mm, 2열 레그룸 1,067mm, 3열 레그룸 886mm가 나올 정도이니 대형 SUV의 기준을 다시 정해주는 듯 하다.
적재 공간은 인원이 탑승하고 722L가 나오며,3열을 폴딩 하면 2056L, 2열까지 모두 접으면 3480L가 나와서 현실적으로 가장 넓은 적재 공간이라 볼 수 있다. 차박에는 가장 최적화된 좋은 차량이다.
특별한 기능
전방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 주행 중 전방의 차량과 충돌이 예상될 경우 추가 제동력을 제공하여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기능이다.
디스플레이 : 1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10.2인치 고해상도 컬러 터치 스크린, 15인치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12.6인치 듀얼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 동승자들이 개별로 멀티미디어 콘텐트를 즐길 수 있다.
에어백이 총 7개가 장착 되어 있어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디지털 서라운드 카메라가 사면을 보여주며 어뎁티드 크루즈 컨트롤은 기본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란?
정차 & 재출발 기능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앞 차량 출발 알림 기능과 함께 통행량이 많은 도심 주행 시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으며, 코너 주행 시 자동 감속/자동 가속기능을 통해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말한다.
후측방 경고시스템
후진 시 후방 좌, 우측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 경고해주는 시스템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주차 및 출차 상황에서 유용하다.
차선변경 경고시스템 및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아웃사이드 미러나 룸미러로 확인 불가능한 사각지대 차량을 감지하여 경고하며, 차선 변경 시 다른 차량이 빠르게 접근할 때 경고를 주어 안전한 차선 변경에 도움을 준다.
가격
현재 예약 받고 있으며 세제 혜택 후 가격은 92,530,000이 기준이다. 옵션에 따라 다르게 추가 될 수 있다.
구글에서 정보를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