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1일 월요일

식당창업 성공과 실패요소 "테이블 구성과 배치"

식당에서 테이블을 고객이 좋아하게 배치하는 것은 상당한 서비스에 해당한다. 그러나 자신의 주장만을 강조하거나 고객을 많이 받기 위한 테이블 배치는 많은 역효과를 준다. 요즘 세대와 맞는 식당의 테이블 배치와 고객이 좋아하는 각각의 테이블을 알아본다. 


고객은 신발 벗기를 대부분 싫어한다. 

식당 내부 테이블을 너무 빡빡하게 배치하여 답답하게 보이는 것을 피해야 한다. 다닥다닥한 분위기는 식사를 하는 자체도 불편하며 고객 피드백이 좋지 않다. 

사람들은 이 식당의 규모를 이해하고 빨리 먹어야 할 곳, 천천히 식사를 즐겨야 할 곳 정도를 이미 파악하고 습득한다. 

따라서 테이블의 배치나 구성은 식당 주인 입장에서 하지 말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데이블 기본 구성

2 인용은 작은 2인용이 있고 두 개를 붙이면 넉넉한 4인이 되는 조금 큰 2인용 테이블이 있다. 기본적인 식당의 경우 아무리 잘해도 2인 테이블을 하나 더 추가 하기가 사실 어렵다. 

차라리 2인용 하나 빼고 조금 더 넓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 필요시 2인용을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옆으로 붙여 고객들의 숫자에 맞게 조절하는 테이블을 처음부터 구성하는 게 좋다. 

이것은 작은 식당의 세팅을 예로 든 것이나 큰 식당의 경우에도 일정량 이상 테이블이 배치되면 답답해 보이는 한계점이 있다. 그 한계점보다 10% 정도 덜 배치하면 훨씬 넉넉하고 식사에 집중할 수 있다. 

사람들은 대화를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옆사람을 신경 안 쓰는 것 같아도 남이 우리 대화를 바로 옆에서 듣고 있다면 그 식당에 다음 번에 방문하지 않게 된다. 공간은 조금 더 쓰고 고객의 입장을 이해하면 자동적으로 편안하여 찾는 단골이 늘어난다. 


1인용 좌석

시대적 변화로 1 인용 식사 자리를 창가나 벽 쪽으로 나란히 배치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젊은이들은 자신이 혼자이고 손님이 많은 시간이면 알아서 그 자리에 착석한다. 

그러나 반드시 1 인 좌석을 동떨어지게 배치하여 공간을 다 써야 한다는 관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자신의 식당 메뉴와 적합한지, 그 메뉴의 평균 식사 시간까지 계산해 보고 꼭 필요하다면 해야 하지만 고독해 보이는 1 인 식사자리 이것은 정답이 없다. 업주의 선택이다. 

저렴한 메뉴를 주문한 고객이라고 해서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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