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6일 수요일

스마트 스토어 판매 노하우 #2 썸네일

 썸네일 이란 (Thumbnail)

스마트 스토어 썸네일은 판매자가 등록한 상품에 대해 규격화 된 작은 사진으로 고객이 알아볼 수 있게 정보를 주는 작은 사진을 말한다. 

대부분 썸네일 이라고 하면 그냥 상품을 찍은 이미지를 작게 만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고객은 그 썸네일 하나를 보고 이 물건을 구매 할 것인지 다른 곳을 둘러 봐야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이므로 신중하게 제작해야 한다.



썸네일의 규격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썸네일에 대한 규격은 1000×1000픽셀이다. 이는 상당히 큰 규격을 사이즈인데 PC 버전이나 더 큰 매체에서 볼 때도 썸네일을 확인하여 볼 수 있도록 한 것이고 모바일에서는 자동으로 축소 되어 볼 수 있게 된다.

썸네일은 판매자들의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굳이 1000×1000을 고집 하지 않아도 된다. 그보다 조금 적게 600×600정도를 해도 잘판매 되는 것이 있다..


썸네일에서 정한 사각형을 캔버스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그 캠퍼스 내에 그림처럼 넣어서 제작을 하는 것인데 같은 캠퍼스에 그림을 꽉 차게 놓을 수도 있고 그림을 아주 작게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그 캠퍼스에 어느 정도 그림으로 채울 것인지도  표현 기법 중 하나 이다. 

상품에 상세 페이지를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하지 않을 경우에 쌤네일 사진을 크게 할 수 가 없다. 왜냐면 상세 페이지 그림 자체가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썸네일 캠퍼스 안에 들어갈 상품 사진이 작을 경우는 전체 사이즈를 작게 시작하여도 무방하다.


썸네일은 정사각형에 그림이나 사진을 넣는다는 생각을 해야 되는데 통상 전체 면적은 80% 정도를 그림, 사진으로 차지 한다고 보면 모바일 에서나 PC 에서 무리 없이 볼 수가 있다. 

정사각형 내부 전체를 사진으로 꽉 채운 썸네일 이미지는 스마트 스토어 홈에 노출 될 때 비 정상적으로 썸네일이 크게 보여서 전체 화면 구성에 자칫 무리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정사각형은 좌우 상하를 약간에 10% 정도 여백을 준다는 생각으로 사진이나 그 그림을 구성 하는 게 좋다고 본다.



썸네일이 구매에 미치는 영향


썸네일을 설정할 때는 한장으로 모든 것을 표현 하고자 하는 생각을 하면 어렵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썸네일은 총 10장까지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모든 상품을 구성에 열 장까지 반드시 승리를 둘 필요가 없다. 


단순한 상품의 경우 10개 까지 썸에일 사진이 필요치 않으면 한장으로 모든 것을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상품들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상품 성격과 구성에 맞춰서 썸네일을 만들면 된다.

예를 들어 여성의 류 라고 할 경우에는 썸네일이 10장도 부족하다. 옷의 특성 상 고객이 여성이므로 전체적으로 모델이 착용 했을 때 앞 뒤 좌우 상하 모든 모습이 보여 줘야 하며 반듯하게 펴서 옷의 모양과 부분 디테일 까지 세부적으로 찍어서 썸네일화 시켜 주면 좋다.


썸네일은 철저하게 주관적인 상태에서 이루어지므로 남이 이렇게 했다고 해서 그것을 꼭 따라갈 필요는 없다. 

자신이 생각하는 상품 구성에 대해 자신만의 개성을 독특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예술적 감각이나 차별 성 있는 제품의 경우 더욱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규격화 된 제품의 경우 썸네일은 선명도에 치중 해줘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팔고 있는 전기 주전자를 예를 들어 보면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는 대량 등록 사이트 상세 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은 전부 다 이미지가 같을 수밖에 없다. 

이럴 경우 정말 제대로 된 상품을 구성하고 판매 증진를 위해 노력한다면 제품을 하나 따로 구입하고 사진을 정밀하게 찍고 고객들에게 어필 할 필요가 있다. 


편법이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서 제품을 구입하고 반품을 해도 괜찮다. 언뜻 잘못 생각하면 구입해서 반품한다고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썸네일을 찍기 위한 용도라면 해당 제품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팔 의도라는 것이기 때문에 판매자들 기분 나쁠 필요는 없다.


따라서 썸네일 사진이 도저히 없다고 하면 초호화 상품을 제외하고는 구입해서 사진 촬영을 열심히 하고 다시 반품 해도 무난하다.



썸네일의 제한 사항

썸네일은 정사각형의 규격을 요구를 한다고 했다. 1000×1000, 600×600 정도를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피사체 배경은 화이트 색상으로 아무것도 없는 게 가장 좋으면 만약 흰색 바탕으로 해서 사진을 찰영 할 때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 화이트 상품은 뒷 배경을 옅은 그레이 색상 정도를 해도 무방하다.


썸네일에 문자나 숫자를 넣으면 좋지 않다. 문자나 숫자를 넣어서 이 제품은 몇 개 세트다 라는 것을 표시 할 수 있다. 좋지 않은 이유는 만약 광고를 할 때 필요해서 판매자 스스로 적은 비용으로 광고를 해야 할 때가 있는데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썸네일을 다시 고쳐 줘야 한다. 썸네일 문제와 숫자가 들어있는 것은 구매 고객에게 잘못된 정보를 심어 줄 수 있으므로 네이버에서 광고 등록을 허용 하지 않는다. 


썸네일 의 사진을 본인 스스로 깔끔하게 하고자 해서 테두리를 만들면 안 된다. 썸네일은 상품 그 자체만을 올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 테두리 나 위에서 말한 문자 숫자 등은 정보 인식도 마찬가지이며 로직에서 도움을 주지 못하므로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PNG 파일이나 움직임이 있는 파일로 썸네일을 만들 수 있으나 굳이 그렇게 고생할 필요가 없다. 썸네일이 화려하고 멋지다고 해서 반드시 구매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보통 썸네일이었지만 상세 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구체적이고 고객이 듣고자, 보고자 하는 모든 것이 섬세하게 잘 유지 되어 있는 게 훨씬 더 유리하다. 


썸네일은 화려한데 상세 정보가 허접한 제품의 경우 고객의 구매 욕구 보다 다시 찾지 않을 가능성이 많음으로 썸네일의 많은 시간을 투자 하기 보다는 이 제품이 단적인 특징을 나타내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 해야 한다. 



썸네일의 차별화

규격화된 공장 생산 제품의 경우 썸네일의 선명도 의해서 좌지 우지 되거나 썸네일을 촬영한 기법에서 많은 차이가 나기도 한다. 예술적 표현 방법을 얘기 하는 것이 아니고 얼마만큼 정확하게 잘 사물을 표현 했는지가 중요하다. 

한눈에 봐서 이것은 어떤 제품이고 구매자가 처음 볼 정도로 예쁘고 깔끔하게 찍어둔 경우 판매 촉진에 기여 할 수 있다.선명도가 그중 으뜸이다.


썸네일을 찰영 하는데 화려한 기쁨은 필요하지 않다. 가장 피사체 사진이 잘 나오는 최신형 핸드폰 하나 정도면 충분하며 가급적 사각형으로 직접 찍어 촬영하고 다운 받아서 바로 올릴 수 있도록 조치 하면 좋다. 

촬영한 썸네일을 다시 보정 하고 손 보고 Photoshop을 이용해서 사진 이미지를 개선하여 좋은 사진으로 썸네일화 하겠다는 생각은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까지 하기에 썸네일이 고객에게 보여질 때는  작은 사이즈로 보이기 때문에 예술적 감각이 필요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고객이 사진을 봤을 때 이 사진은 정말 깨끗하다 깔끔하다 처음 본 사진이다. 같은 제품인데 처음 본 사진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분명 클릭 하고자 하는 충동을 느낀다. 또한 정면 것과 뒷면 등 전기 포트를 예로 들면 뚜껑을 개방 했을 때 내부 모습까지 친절하게 다 찍어준다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내가 제품을 구매 한다고 했을 때 이 상품을 어떻게 보여 주는 사람에게 구매 할 것인가를 역으로 생각해서 사진을 촬영하고 썸네일화 시키면 된다.


다음글 : 스마트스토어 상품 만들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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