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기로 해서 캠핑을 가는데 더 먹고 오며 문제가 있다. 축척이 될것이고 많은 고기와 기름 술이 쌓인다면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족과 즐기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캠핑 음식은 고기가 대부분이었어요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나 영상을 통해서 캠핑을 봤을 때 캠핑 음식 하면 일차적으로 굽는 고기 삼겹살, 소고기,구이를 많이 생각한다. 또한 고기 구이와 함께 적지 않은 술을 마시며 다음 날 숙취까지 걱정할 정도로 많은 양의 술을 먹는 경우를 봤다. 굳이 좋은 공기를 마시러 간 캠핑장에서 지글지글 굽는 고기와 평상시에도 자주 먹는 술을 그토록 많이 먹어야 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필자 역시나 캠핑을 좋아하고 차박을 상당히 즐겨 하는 편인데 일단 본인의 경우 떠나면 먹는 양이 현저하게 줄어 들고 잘 적게 먹는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막상 캠핑이나 차박을 하면 많이 움직일 것 같지만 움직임이 최소화 되고 동선 자체가 짧다. 캠핑을 하고 난 다음 뒷 날 아침에 라면과 커피를 먹거나 간단한 토스트와 차를 마시는 경우도 많은데 그 정도가 좋은 것 같다. 단지 우려 되는 것은 많은 양의 고기를 섭취 해서 캠핑의 의미가 고기 먹는 일상으로 되어 버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캠핑을 가면 그 외로 가볍게 먹어도 됩니다
집에서 준비 하지 마세요
캠핑을 떠나기 전 집에서 엄청난 양의 음식과 장비를 준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비는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음식을 많이 장만 하느라 오히려 캠핑을 가기 전이나 다녀온 후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고 많은 음식물 쓰레기나 남은 음식 때문에 필요 없는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 경우 모든 사람들이 지역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고 음식을 포장 하기도 하며 지역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밀키트를 구입해서 가져 가는 게 좋으며 이는 지역 사람들한테 많은 환대를 받는 좋은 일이다. 또한 캠핑을 가는 지역에 따라 독특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꼭 있기 마련이다. 그런 음식들을 조금 조금씩 준비해서 캠핑 장소에 가지고 가면 맛있는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된다. 지금처럼 좋은 먹거리 발달이 외어있는 가운데 집에서 많은 음식을 준비 하기 보다 자신들이 즐겨 하는 김치 정도만 준비 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조달 하는 좋은 방법을 활용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