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5일 토요일

캠핑 음식 조금 다르게 생각 해봐요.

쉬기로 해서 캠핑을 가는데 더 먹고 오며 문제가 있다. 축척이 될것이고 많은 고기와 기름 술이 쌓인다면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족과 즐기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캠핑 음식은 고기가 대부분이었어요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나 영상을 통해서 캠핑을 봤을 때 캠핑 음식 하면 일차적으로 굽는 고기 삼겹살, 소고기,구이를 많이 생각한다. 또한 고기 구이와 함께 적지 않은 술을 마시며 다음 날 숙취까지 걱정할 정도로 많은 양의 술을 먹는 경우를 봤다. 굳이 좋은 공기를 마시러 간 캠핑장에서 지글지글 굽는 고기와 평상시에도 자주 먹는 술을 그토록 많이 먹어야 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필자 역시나 캠핑을 좋아하고 차박을 상당히 즐겨 하는 편인데 일단 본인의 경우 떠나면 먹는 양이 현저하게 줄어 들고 잘 적게 먹는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막상 캠핑이나 차박을 하면 많이 움직일 것 같지만 움직임이 최소화 되고 동선 자체가 짧다. 캠핑을 하고 난 다음 뒷 날 아침에 라면과 커피를 먹거나 간단한 토스트와 차를 마시는 경우도 많은데 그 정도가 좋은 것 같다.  단지 우려 되는 것은 많은 양의 고기를 섭취 해서 캠핑의 의미가 고기 먹는 일상으로 되어 버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캠핑을 가면 그 외로 가볍게 먹어도 됩니다

캠핑 가서 실제로 샐러드 와 간단한 야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빵과 잼 가벼운 밥 정도를 먹어도 충분 하다. 또한 즉석 밥이 잘 발달 되어 있기 때문에 즉석 밥과 가볍게 어울리는 덮밥 종류를 매치 하면 충분이 좋은 식사 거리가 된다. 자연을 즐기고 건강을 즐기러 온 것이기 때문에 굳이 고기 위주 캠핑 보다는 좋은 것을 보고 휴식을 취 하러 온 목적 자체를 잘 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또 한 가지 방법으로 굳이 고기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보편화된 음식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밀가루 소금 물을 이용해서 반죽을 한 다음 직화 냄비를 이용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빵을 구워보는 것도 아이와 함께 하기엔 좋다. 이런 종류는 YouTube 에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를 하면 된다. 캠핑을 다녀 오고 난 후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았다면 잘못된 식사 많은 양의 음식에서 부터 비롯 될 수 있으니 적게 먹고 가볍게 먹는 캠핑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집에서 준비 하지 마세요

캠핑을 떠나기 전 집에서 엄청난 양의 음식과 장비를 준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비는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음식을 많이 장만 하느라 오히려 캠핑을 가기 전이나 다녀온 후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고 많은 음식물 쓰레기나 남은 음식 때문에 필요 없는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 경우 모든 사람들이 지역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고 음식을 포장 하기도 하며 지역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밀키트를 구입해서 가져 가는 게 좋으며 이는 지역 사람들한테 많은 환대를 받는 좋은 일이다. 또한 캠핑을 가는 지역에 따라 독특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꼭 있기 마련이다. 그런 음식들을 조금 조금씩 준비해서 캠핑 장소에 가지고 가면 맛있는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된다. 지금처럼 좋은 먹거리 발달이 외어있는 가운데 집에서 많은 음식을 준비 하기 보다 자신들이 즐겨 하는 김치 정도만 준비 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조달 하는 좋은 방법을 활용 해야 할 것 같다.


결국 휴식 하러 가는데 누군가는 힘들어요

캠핑은 가족이 도심을 떠나 자연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놀다가 하는 것인데 그 즐거움을 위해서 가기 전날부터 많은 고생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불공평 하다 고 생각이 되어진다. 따라서 모두가 쉬러 간다고 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짐도 가볍게 가지고 하고 필요한 것은 즉석에서 해결하는 정도가 좋다. 캠핑 장 에서도 많은 것을 판매하고 충분이 캠핑 장 내에서 조달이 가능하므로 한 사람이 캠핑 장을 가기 위해서 힘들어 할 정도 준비를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만 준비해서 과정이 번거롭지 않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캠핑 자체 의미를 부여 하고 자연을 즐기러 가는 것에 포인트를 두어야 좋을 것 같다.

아이는 기다리기도 해요. 많이 배웁니다.

배가 고플 때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것도 아이에게는 좋은 경험입니다. 술과 고기를 굽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부모와 함께 오래 노력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 도 중요하고 아빠랑 손수 만들어보는 것을 더욱 좋은 경험이 됩니다. 기왕 떠난 것 가족과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쌓고 오게 하면 어떨까요? 아이는 고기보다 엄마 아빠랑 같이 무언가를 하는 게 더욱 좋은 이미지로 오래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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