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일 금요일

시골 집 구매

 시골 집을 매매한 이후에는  몇 가지 일을 빠르게 처리하고 마무리하여 빈 집이나 경계가 모호한 시골 집에서 확실히 주인이 새로 들어왔으며  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표시를 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시골 집 매매 후 해야 할 일들



경계 측량


 시골 집을 매매 하였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경계 측량을 해야 한다. 경계 측량 이후에는 측량  기사가 표시 해 준 말뚝을 기준으로 즉시 작은 나무 담장이나 철제 펜스를 이용하여 자신의 토지임을 명확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


 다행히 주위에 다른 사람과 인접하여 있지 않을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이웃집이 좌우 앞 뒤로 있는 경우에는 경계 측량을 하고 자신의 구역을 확실히 해 둘 필요가 있다. 시골의 경우 자신의 토지가 아니라도 통상적으로 지금까지 사용해 온 밭이나  앞 마당등에 남의 소유 부지가 조금 들어가 있다 하더라도 묵시적으로 용인하여 별 문제없이 지내 왔을 것이다.


 그러나 등기가 완료된 후 시간이 흘러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집을 매매 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하다. 시간이 늦어 말썽으로 빚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사 오자마자 바로 측량을 하여 이웃과 마찰을 최소화 하는 게 좋다.


 당연히 처음에 와서 측량을 하여 이것은 저희 땅이니 양해를 하여 주십시오라고 하면 누구나 좋아할리는 없다. 물론 명확하게 경계가 그어져 있을 경우 문제는 없지만 상대편이 나의 소유 땅을 조금이라도 사용하고 있었다고 하면 그분 스스로가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마찰의 소지가 있다.


 이렇듯 경계 측량을 실시하고 자신의 토지 교육을 명확히 하면 이웃과 처음에는 기분이 좋지 않게 지낼 수 있으나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이럴 수 밖에 없었던 입장을 충분히 이해시키고 양해하여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정중하게 하면서 서로 풀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당과 주위 환경 정비


 처음에 이사를 해서 오면 시골 집의 경우 마당이나 뒤편에  정리가 안 된 부분이 상당히 있고 매우 지저분해 보이기도 한다. 잡초가 자라 있을 수도 있고 나뭇가지나 사용하지 않았던 집기들이 어수선하게 몰려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 모든 것들을 말끔하게 정리하여 새로운 집이라는 것을 자신도 느끼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좋다.


 마당이나 주변의  풀 뽑기를 1차적으로 하고 마당에 어떤 재료를 이용하여 꾸밀 것인지 계산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마당에 잔디를 까는 경우가 많으나 시골에서 잔디를 깔고 유지 보수를 하면서 여유를 느끼기는 상당히 어렵다. 


잔디밭은 잡초가 수도 없이 사랑하기 때문에 잔디를 키우고 가꾸는 일은 잡초 전쟁을 이야기 하는 것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어지간히 잡초를 뽑을 자신이 없는 경우에 작은 파쇄석을 깔거나 납작한 돌을 이용하여 바닥면을 채워 나가는 것도 좋다.


 관리하기 어렵다는 것 때문에 잔디나 파쇄석 보다 콘크리트를 깔아 주는 경우가 있는데 편리 할 수 있지만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는 집뿐만 아니라 주위에 온도를 급상승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너무나 불편하다. 따라서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마당을 꾸미는 일은 많은 고민을 해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담장 세우기


담장을 세우는 것은 타인이 자신의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담장이라고 하면 벽돌로 쌓은 높은 담장을 생각하기 쉬운데 그런 담장이 굳이 필요 없으며 50cm 이하의 데크 목을 이용하여 예쁘게 집 전체를 돌려 세워주고 좋아하는 색깔로 페인트를 칠해 주면 집의 분위기가 훨씬 더 살아나게 되며 소유에 대한 개념도 확실해지게 된다.


 담장을 세우는 것은 자신이 보기 좋고 자기 구역을 확인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내 집을 보여주는 경우에 이 집 규모가 어느 정도가 된다는 것은 시각적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하얀색 페인트가 잘 칠해진 테크목이 담장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면 마치 외국에서 본듯한 깨끗하고 정갈한 모습을 연출하기 좋다.



동네 사람들에게 인사하기


 이사를 왔으면 어찌 되었건 그 동네 사람들과 잘 어울려서 사는 게 중요하다. 본인과 본인 가족들만 잘 살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자칫 동네에서 고립이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사 온 즉시 동네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다가 가서 인사하고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표현을 하는 게 좋다.


 요즘 시골은 주로 노인들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쓰고 자식 같은 입장에서 공손하게 노인들에게 다가가면 충분히 인사성이 밝고 경우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노인들에게 호감형 으로 보여질 수 있다.


동네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다면 각 가구수에 있는 사람들을 미리 파악해서 작은 떡이라도 하나 씩 돌리면서 인사하면 오래토록 기억에 남고 동네 생활하는데 상당히 편리할 것이다.

시골에서 어르신들과 친해서 나쁠 것이 하나도 없다. 두고 두고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마음을 다해 친절하게 인사하고 다가 가는 게 앞으로를 위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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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찾기 #3 (주의사항)

 시골에 가서 살기로 했으면 도심에서 느꼈던 편리함은 약간 멀어지게 된다. 그러나 시골 살이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불편함을 다 감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시골 집을 구하면서 주의 깊게 봐야 할 내용과 구매 하지 말아야 될 위치 조건의 집에 대해서 알아 본다.


시골집 구매시 주의사항


  • 절개지는 피해야 한다

구입하고자 하는 집이 위치가 절개지 근처라면 다시 생각을 해 봐야 한다. 절개지는 공사를 하거나 도로를 내기 위하여 산이나 주위 토지를 잘라 놓은 것인데 이로 인하여 여름철 집중 호우 시 대단히 위험하므로 이런 지형은 신중하게 잘 살펴야 한다.

우리가 도로를 달리면서 흔히 볼 수 있는 게 산을 깎아 만든 절개지 이다. 그런 절개지 중에도 경사가 급해 돌이나 흙이 아래로 떨어져 내려오는 절개지가 있는 반면 완만한 경사를 유지 하여 풀이나 작은 나무들이 잘 자라 산의 일부로 보일 정도로 구성이 잘 된 것도 있다.

집을 구할 때도 마찬가지다. 가급적 절개지는 자연적으로 조성된 것이 아니므로 좋지 않는 곳에 해당하므로 피해야 하며 굳이 절개지 주변에 있는 주택을 매입 해야 한다면 절개지와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지 위험 사항이 초에 되었을 때 집으로 또 내려오는 토사, 돌 등을 고려해야 한다.

아주 완만하게 되어 있고 실제로 집 근처에 높은 산이 없는 경우 절개지는 그리 큰 위험이 없으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절개지는 경사가 급하고 높은 산과 연결이 되어 있으며 유사시 토사 , 물 , 돌 등이 흘러 내릴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곳을 말한다.

  • 바닷가와 해발 고도

바닷가의 주택을 매입하면 좋은 뷰를 제공하고 방문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경치가 좋아 호평을 듣는 경우가 있다.또 여름이 되어 바닷가를 찾을 때 멀리 가지 않고 바로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것 두 가지가 큰 장점 이라고 볼 수 있다.

동해안이나 제주도에 있는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내용으로 바닷가의 근처에 있는 주택 의 경우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다. 태풍이 불거나 바람이 거셀 때 바닷물이 주택에 직접 들어올 수도 있고 안개가 자주 끼는 지역의 경우 우울감이 초래 될 수도 있으며 바닷가의 또 다른 특성으로 습도가 높아 집안에 곰팡이가 많이 끼고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등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

이런 문제 쯤은 기본적으로 인식이 되어 바닷가 집이 좋다고 하면 구입 해도 별 문제가 없으나 항상 쾌적하고 집안이 습기가 차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면 생각해 봐야 한다.

바닷가에서 조금 올라가 있는 지역이 좋다. 해발 고도로 설명하면 약 해발 고도 200m 선이 사람이 살기에 적당하다는 의견들이 상당히 많다. 

해외의 예를 보더라도 바닷가의 위치에서 도시를 형성하여 멋진 경우도 많이 있지만 다른 부자들을 경우는 바닷가 근처에 가지 않고 산 위로 올라가는 경향이 많다. 

특히 유럽의 경우 이탈리아 나 프랑스에는 호수나 바다에 근접 한 경우 보다 호수와 바다를 볼 수 있는 높은 산 지역의 개인 주택을 많이 선호 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해수면이 점점 상승 하고 있다는 게 전문 과학자들의 의견이다. 굳이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을 따르지 참고 하지 않더라도 해수면과 너무 가까우면 지진 해일의 경우 자신의 소중한 집을 모두 잃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해수면과 높이가 차이가 없는 곳에 주택을 고를 필요가 있다.

  • 도로가 이중으로 겹치는 지역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도로 많이 확충 되고 발달 되면서 자신의 동네나 작은 마을 주변에 이중 삼중으로 도로가 겹쳐져서 본이 아니게 마을이 섬처럼 동 떨어진 경우가 많이 있다.
도로가 주위에 많이 있다는 것은 항상 기본적인 매연이 있을 수 있고 소음과 분진이 지속적으로 발생을 한다. 특히 고속도로 주변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고속도로 노면에 있는 부속(쇠붙이)으 특성 상 자동차 바퀴와 마찰로 소음이 규칙적으로 날마다 들린다.

특히 고속도로 중 다리로 연결 된 부분이 있다면 아스팔트 와 다른 아스팔트를 연결하는 부위에 있는 쇠 구조물에 타이어가 마찰 되면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1년 내내 들리는 들리게 되어 불편 할 수 있다 충분이 감안하고 밤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 자면서 소리를 들어 보는 것도 들어 보고 판단 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신중해야 한다.

도로가 이중 삼중으로 동네를 겹쳐서 않고 있으면 동네의 프라이버시 보전이 어렵고, 한적하고 외딴 시골을 상상 했는데 실상은 자동차 공해 속에 갇혀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따라서 도 로망이 촘촘하게 구성 되어있는 시골 동네를 선택 하기 보다는 좀 더 한적한 곳을 찾는 게 유리 하다 볼 수 있다.


  • 지붕이 슬레이트로 되어 있는 경우

시골 집에 와서 집으로 오면 슬레이트 지붕이 지금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슬레이트 지붕은 지자체 별로 철거하는데 비용을 부담 해줄 정도로 인체의 해로워서 근접 하지 않는 게 좋다. 

좋은 위치에 집인데 슬레이트 지붕이 있다고 하면 지자체와 협의 하여 전문 철거 팀에 도움을 받아 철거를 하고 다른 지붕으로 대체를 하면 될 것이다. 이미 지붕이 되어 있는 시골집의 경우 지붕 내부에 슬레이트를 그대로 두고 그 위에 새로 지붕을 설치 한 경우도 있다. 환경 오염 으로 자신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시골 집을 매입하거나 임대 할 때 지붕 속에 어떤 게 들어 있는 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지붕이 겉은 깨끗하고 페인팅이 잘 돼 있으나 내부에 슬레이트가 그대로 방치 되어 있다면 그 집은 선택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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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집 찾기 #2 (정보 획득)

 요즘에는 시골에 빈집이 많아 지자체에서 시골살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물론 서울 근교는 아니다. 시골에 비어있는 집을 다른 사람들이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임대 하여  생활하는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 많다.


시골 집 찾기 정보 획득 방법


  • 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찾아보기

각 지자체에는 빈집과 농지 정보를 갖추고 있다. 읍 면 동에 현재 나와 있는 물건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여 볼 수 있고 대부분 현재 매매 가격이나 이용 임대 가격이 나와 있으므로 주위 비슷한 빈집의 가격을 측정하는데 정보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지와 건물 전,답 등으로 나뉘어져 있고 대지에 작은 비닐하우스가 있는 정도까지도 일일히 표시 해주는 것을 보면 전담 공무원들이 정확한 조사를 통하여 사진은 첨부하고 내용을 작성 하는 것 같다.

지자체 목록을 확인하고 지도에서 세부적으로 위치와 지대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다고 판단하면 실제 찾아가서 매물을 확인하면 좋다.

지자체에서 확인된 매물은 기본적으로 건물과 토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확인이 된 것이므로 무허가나 가건물 등으로 인한 혼선을 초래하는 일은 없다.

실제로 담당 공무원과 통화를 해 보는 것도 어렵지 않은 일이며 홈페이지에 기록된 내용 외에 동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나 주위 사람들의 특징 등의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다.   


  • 근처 부동산을 이용하여 물건 검색하기

지자체에 매물이 등록된 것이 없으면 자신이 가보고자 하는 시골의 부동산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물론 부동산에서는 처음 온 사람에게 돈이 별로 되지 않는 시골집을 무조건 추천하고 같이 가서 확인 해주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한다.

기본적인 정보를 획득하거나 어떤 동네에 몇 곳 매물이 있을 것이라는 개략적인 내용 만을 얻어도 성공한 것이다. 

이런 부동산을 다니다 보면 자신과 말이 통하는 부동산이 있을 수 있어 좀 더 친밀감을 갖고 여러 번 방문하여 현재 내가 이곳에 빈집이나 저렴하게 나온 집을 구하고자 하는데 결정적인 조언을 해줄 수도 있다.

그것은 동네에서 듣기 어려운 그 동네의 특징이나 문제점 좋은 점 등이며 실제로 살기에는 적당하다, 적당하지 않다라는 것을 의견으로 청취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사장에게 그정도 정보를 획득 하려면 적어도 수차례 방문하고 식사라고 대접하면서 차 한잔 마시고 일상 대화를 하는 수준으로 관계를 끌어올리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처음에 방문 할때는 놀랐지만 몇 번 방문하고 갈때마다 작은 음료수라도 사서 들고 가면 다른 사람과 차별이 되고 호감을 어느 정도 가져주게 된다.

진솔한 마음으로 자신이 여기 왜 오고 싶은지, 와서 어떻게 생활을 하려 하는지, 지금 어디에 살고 있고 무엇을 하는지 자신의 정보를 먼저 털어놔야 부동산에서도 호의적으로 대화를 하게 된다.

부동산에서 마찬가지로 언제 이 사람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업용 매물을 구할지 모르는 사람이므로 무조건 막 대하지는 않는다. 수수한 차림으로 좋은 차 타지 말고 부인과 함께 정중하게 인사하고 조언을 구하면 거의 대부분 애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하루 종일 부동산 사무실에서 전화 받고 오가는 사람들 특히 퉁명스럽게 매물을 찾거나 물어만 보고 가는 사람이 대부분 이므로 정성스럽게 다가오는 외지 사람에게는 자신도 모르게 관심을 갖고 일상 대화부터 하게 되어 있다.

그 부동산 사장도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무슨 일을 하고 사는지도 궁금하고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한 것이다. 그런 것부터 천천히 얘기하고 도와 달라는 마음으로 자신이 찾는 매물을 이야기하면 잘 풀릴 수 있다.

    
  •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 구하기 

동네에 낯선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그 동네 주민으로서 별로 좋은 일이 아니다. 특히 고급 승용차를 타고 번쩍이는 차림으로 동네를 어슬렁 거리는 것은 주민들로부터 이질감을 느끼게 하고 부정적인 측면을 생각하게 하므로 수수하게 동네 주민 비슷하게 차림을 하고 가야 한다.

동네의 노인정에 들어가 보는 게 좋다. 물론 음료수나 부드러운 빵 떡 종류를 조금 사서 같이 먹으면서 놀러 왔다는 정도로 보이게 이야기를 진행 하는 게 좋다. 노인정에 사람이 어느 정도 계시는지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또 평소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시는지도 여쭈어 봐야 한다.

이곳을 예전부터 좋아해서 가끔 부인과 함께 온 적이 있다. 이 동네는 참 느낌이 좋다. 어르신들이 편안해 보인다. 라는 정도의 이야기만 꺼내면 피드백이 바로 오게 된다. 

뭐 하는 사람이냐. 어디서 왔냐.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이 없다. 노인들만 있어서 마을이 조용하다. 등등 수 없는 얘기 거리가 쏟아져 나온다. 

나이 드신 어른들이라고 해서 감정까지 나이가 든 것은 아니므로 한 분 한 분 이야길 할 때 정중하고 진솔하게 귀 기울여 들어주고 동의 해주는 게 중요하다. 노인들도 자신에게 공감을 해주는 사람은 바로 안다. 

외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일체 빈집이나 집을 파는 것에 대한 정보를 주지 말기로 약속하고 언급 자체를 안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어르신들은 빠르게 판단하고 그 사람에게 맞는 정보를 줄 수도 있다.


처음 화두를 꺼내서 알아야 할 것은 건강 정보이다. "어르신들 건강이 좋아 보이십니다." 라고 했을때 "우리 마을은 공기가 좋고 물이 좋아 다들 건강하답니다." "시골인데 공기가 좋지요. 당연 건강하고요"  이런 대답이 오면 그 마을은 좋은 마을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나이든 사람들이 별로 없다." "못된 사람들 때문에 노인들이 다 아프다." 등의 얘기가 나오면  주위에 공장이 있거나 마을 근처나 주변에 폐수나 환경 폐기물이 나올 수 있는 시설이 있는 것을 의심해야 한다. 

더 정확한 정보를 듣기 위해 끝까지 경청하고 같이 어려워하는 표정까지 공감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진짜 그런 것 때문에 노인의 숫자가 적은 것인지 일종의 미신이 있는 것인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서 자신이 찾는 정보 이야기를 해줄 때 까지 기다리고 어르신들과 친밀감을 유지 해야 한다. 안되면 다음에 다시 찾아와서 또 얘기를 나누는 정성을 들여야 한다. 

유난히 포근하고 따뜻한 마을이 있는 반면 배타적이고 동네 사람들 간에도 별로 관계가 좋지 않는 분위기가 바로 드는 마을 도 있다. 도한 간혹 있을 수 있는 환경 오염에 노출된 마을이나 아직도 법정 투쟁을 벌이는 마을도 겉만 봐서는 모른다.

결론적으로
노인분들이 꽤 많고 노인정이 활성화 되어 있는 정도만 봐도 그 마을은 충분히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할 수가 있다. 

사람들은 조용히 혼자 시골 생활을 즐기려는 경우도 있고 주위 사람들 어느 정도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고 싶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시골로 가는데 사람들의 성향이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라 뜻하지 않는 요소로 다시 구매 취소 하지 못하는 집을 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환경 관련 문제는 심각하니 지도을 참조하고 방문하여 확인하고 동네 주민들에게 3차적으로 확인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시골 집 찾기

도심의 생활에 지쳐가는 사람들이 한적한 시골을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좋은 시골을 찾아서 주말이라도 편안하게 쉬었다 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아니며 적은 금액으로 세컨드 하우스를 시골에 마련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시골 집 찾기 

어느 매체에서 보니 시골에 집을 잘 리모델링 하여 사는 사람이 자신이 집을 구한 방법을 공개하였는데 그중에 특이한 것이 있었다. 

구글 지도를 활용하여 집을 구했다는 이야기였다. 그 사람이 얘기한 것과 본인이 생각한 내용을 종합하여 목차를 만들어 보았다.   


  • 자신이 원하는 기본 지역을 설정하고 탐색을 한다. 
  • 구글 지도를 이용하여 사진으로 본다.
  • 네이버 지도를 이용하여 지적도를 살펴본다 
  • 실제로 방문하여 차이를 확인 배 본다.
  • 공장이 주위에 있는지 확인한다.
  • 동물 농장이 있는지 확인한다.


자신이 원하는 곳의 지역을 설정하고 지도 찾기를 시작 하여야 한다.

항공 샷과 거리 보기를 통하여 실제 집 사진을 가깝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적극 활용하여 집을 찾아본다.

산이 옆에 있는지 물이 있는지 도심과 가까운지 도로는 어떻게 연결 되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구글 지도는 위성 사진과 함께 높낮이를 표시하는 기능이 있어서 활용하기 좋은데 집이 위치가 낮은 곳인지 어느 정도 높이가 되는지 입체 지도를 통하여 알아 볼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방향을 기준으로 설정하고 예를 들어 남향 집을 원하는 경우 지도에 남쪽을 보고 있는 집을 모두 찾아보는 것이다.


네이버 지도를 활용하여 지적도를 확인한다.

네이버 지도에는 일반 지도에서 지적도를 확인 할 수 있다. 보고 싶은 집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고 지적도를 클릭하면 면적이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국가에 있는 지적도와 거의 같기 때문에 그 집에 대한 기본 토지와 건물 형태까지 볼 수 있으며 실제 도면과 같은지 대략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로 방문한다.

좋은 집을 골랐다고 하면 판매가 가능 한지 현재 비어있는지 위치와 주위 환경은 어떤지 직접 확인하여야 한다.

위성으로 봤을 때와 실제로 집을 봤을 때 차이를 감안하여 다음 집을 볼 때 감안하면 좋다. 

지도에서 보았던 길과 연결 도로 침수되는지 여부 포장 여부를 확인한다.

아직도 산골인 경우 전기가 안 들어가는 곳도 간혹 있기 때문에 확인대상이다.  

 

주위에 공장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한다.

미리 지도를 보면서 확인했어야 하고 사진 상으로 무슨 건물인지 모르는 공장 형태의 건물이 이 있다면 방문하여 업종을 살펴야 한다.

독극물 제조, 레미콘, 건축물 폐기 및 재활용 등 인체에 해를 입히는 공장인지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문제가 있는 공장이 근처에 있으면 과감히 포기한다.

몸과 마음을 쉬게 하려고 왔는데 주위의 공장에서 소음과 분진 독극물 방출 등의 문제가 있다면 가지 않는 게 더 좋을 것이다.

주위에 개천이 있다면 자세히 들여다 보는 것도 좋다. 작은 물고기나 다른 생물이 살고 있는지를 확인하면 그곳의 오염도를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동물을 사육하는 대규모 농장이 옆에 있는지 확인한다.

동물을 키우는 농장이 근처에 있으면 그 냄새는 말로 표현 하기 힘들 정도로 심하고 불편하다.

닭, 오리, 돼지, 소, 등의 동물이 냄새가 심하며 이런 냄새를 처음에는 고향의 냄새라고 하여 친숙해질 것이다 생각하지만 비가 오거나 습하고 기압이 낮으면 그 냄새는 더욱 심하여 악취가 장난이 아니게 된다.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몸과 의류에 냄새가 배어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도 있다.

냄새가 너무 심하면 가족들이 다시 방문하기가 어려워진다.

위와 같은 기본 상황을 기준점으로 정하고 시골이 집을 찾아본다.



다음 편에는 부동산을 이용하는 방법과 동네에 직접 가서 확인하는 방법 클릭

2022년 3월 27일 일요일

상세 페이지 최적화 방법 #2

 고객이 원하는 상세 페이지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의뢰를 해야 하나? 내가 직접 만든 상세 페이지는 세상 그 누구도 만들지 않았던 새로운 창작물로 웹에 새롭게 등록된다.


상세 페이지 최적화 방법

  • 고객이 보고 싶은 내용

고객이 궁금해 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전자 제품의 경우 성능과 가격 남들이 사용하고 난 뒤 밝히는 정확한 정확한 후기를 고객은 원한다.

기본적으로 제품에 대한 사진은 정확하게 포함을 하고 있어야 한다.

부수적으로 일반적인 상세 페이지에서 표시하고 있지 않는 후면이나 상부 그리고 집과 사무실에서 배치했을 때 구성이 어울리는지 등 사진으로 배치를 완성했을 때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기존 상세 페이지와 같은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좀 더 다른 각도로 접근을 해서 내 공간에 이 제품이 들어왔을 때 어울리는지 어울리지 않는 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소를 제공하는 것이다.

  • 너무 긴 상세 페이지

 성세 페이지가 길 필요는 전혀 없다.

짧고 함축된 내용이 포함돼 있으면 오히려 소비자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이 명확해진다.

 짧은 상세 페이지는 오히려  판매자가 불안해 하기도 한다. 절대 그럴 필요가 없으며 판매자가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만 명확하게 간결하게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 상세 페이지가 필요 없는 아이템

상세 페이지가 필요 없는 아이템이 실제로 많다.

 예를 들어 식품이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고 자신이 생산하는 농 수 축산물 경우도  긴 상세 페이지를 요구 요구하지 않는다.

가공 식품의 경우 전면 전체 사진과 후면에 있는 제품 정보 사진 두 컷 정도면 충분하고 자신이 생산한 제품의  경우 사진 두 장이나 세장으로 정보를 충분히 알릴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상세 페이지 세부 내역이 필요 없는 경우는 사진 하단에 사진 하단에 정확한 정보를 글로 써 간결하게 표시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 최적의 상세페이지

 결론적으로  최적의 상세 페이지란 화려한 화려한 기술이 담긴 사진보다 정확하게 정확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긴 사진 몇 장과 자신이 고객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내용을 충분히 글로 표현해주는 것이다.

서식과 틀에 얽매여 남들과 똑같은 상세 페이지를 구성해서 오히려 알고리즘 선택을 받지 못하는 것보다 혼자 독특하게 개성 있는 상세 페이지를 구성하는  훨씬 유리하다.

후기를 적절히 표시해주는 표시해주는 것은 정말 위험한 방법이다.

고객의 실제 후기여야 하며 그 후 기는 조작되었는지 고객이 직접 사진과 글로 남긴 후기인지는 고객들이 귀신처럼 알고 있다.

상품을 구성하고 조급해 하지 말고 판매가 이루어지거나 고객이 후기를 남겨주면 그 후기를 본문 상세 페이지에 캡처해서 사진으로 올려주는 방법도 좋다.

  • 이렇게 상세페이지 만든다.

동생이나 친지에게 제품을 설명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친숙할 것이고 표현이 의외로 개성이 넘쳐 날 것이다.

누가 봐도 다른 상세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

같은 사진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은 로봇이 다른 상품으로 구분하여 자신의 상품을 다른 상품과 이른바 묶어 버리는 비 노출에서 해방될 수 있다.

같은 상세 페이지를 남과 같이 쓰면 상품이 묶여 노출이 안된다.

일기 쓰듯이 그리고 내가 사용해 봤더니 이런 장점이 있고 편리한 점이 있다는 것을 부각시켜 고객이 짧은 상세 페이지 전체의 글을  다 읽게 만들어야 한다. 

반드시 독특하고 개성 있어야 한다.








상세 페이지 최적화 방법 #1

온라인 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 하고 물어보면 놀랍게도 상세 페이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 알고 있는 내용 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확한 것은 그런 예전의 상세 페이지가 아니다.시대적으로 제품의 속성과 상태를 파악하기 너무 쉬운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그런 것을 착안하면 고객이 원하는 상세 페이지가 뭔지 이제 달라져야 한다. 


상세 페이지 변화

  • 상세 페이지 개념  

내가 판매하는 제품을 웹에서 사진이나 내용으로 단순화하여 상품을 홍보하고 고객이 선택하도록 만든 제품 소개서 이다. 
요즘은 제품 소개서에 고객의 구매 후기를 첨부 하는 게 패턴화 되어 있다.

 

  • 알고리즘 잊어야 한다.

상세 페이지 알고리즘은 로봇의 기능 수행의 일종으로 기준점을 정하여 제품 설명이나 문구 사진 구성 등 전체를 종합하여 노출 단계를 극히 주관적으로 정리하여 웹에 보여지게 하는 기술.

알고리즘은 극히 제작자의 주관이 접목된 고유 기술이므로 굳이 소비자(판매자) 이 기술이 뭔지 어떻게 하면 이 알고리즘에 부합하는 상세 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까 하고 노력하게 된다.

알고리즘을 극복하려는 노력 자제가 바보스러운 것이다.
무시하고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제품의 있는 그대로를 여과 없이 개성있게 보여주는 것이 알고리즘을 우선 할 수도 있다.

우리는 모두가 같은 상세 페이지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럴 필요 없다.

알고리즘 에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상품 구성 이것이 분명 있다.

 

  • 좋은 상세 페이지

내가 고객이라고 생각하자.
마우스를 판다고 가정하면 온갖 기술이 들어간 전자 정보와 특허 정보, 전문가들이 좋아하는 이 마우스의 특성 등 다양한 종류를 펼쳐 보이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러나 고객은 "이거 어디거야? 얼마야?, 딴 사람들이 뭐라고 했어?" 이 세 가지로 충분하다. 

마우스 팔면서 온갖 화려한 포토샵 기술이 들어간 상세 페이지도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기술 제품이니 정확하고 멋진 사진 3~4장 그리고 중간에 판매자 관점에서 내용을 다시 기술해주면 좋다.

즉, 이런 PC관련 전 제품의 상세 페이지는 전문 사진과 구성 글이 바드시 있으니 그것을 다 이용하려 하지 말고 잘라내고 자신이 사용하는 모습이나 일반인이 듣고 편하게 일하는 사진,즉 사람 냄새가 많이 나는 수수한 사진과 내용을 우선 올리는 것이 좋은 기법이다.

왜냐면 같은 상세 페이지가 이미 존재하므로 나도 같거나 비슷하게 가면 가격으로 내가 밀릴 수 밖에 없다.

알고리즘에서 내가 밀릴 수 밖에 없다면 때문에 차별화 알고리즘을 선택 하는 게 더 좋다.

전문 사진을 사람들이 좋아 하지만 개인 의견이 들어간 허접한 사진과 사용 후기를 믿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 상세 페이지의 홍수

이제 좋은 상세 페이지를 위해 포토샵을 이용하여 내가 상세 페이지를 전문가들 처럼 만들 필요가 없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빨리 생각을 다시 해야 한다.

이른바 좋은 상세 페이지라고 하는 틀은 얼마든지 있다.

사진을 바꾸고 내용을 갈아 끼워 얼마든지 재활용하는 것은 전문가들도 하는 것이다.

이런 상세 페이지를 쉽게 구하는 것은 도매 사이트 가면 넘쳐난다. 

그런 상세 페이지를 가진 제품이 반드시 판매에 승리한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고객들이 이미 너무나 많이 봤고 때로는 "이 페이지 언제 끝나는거야" 하고 마우스 내리면서 짜증을 내기도 한다.

네이버 블로그 에서 추구하는 사진 글의 웹 적응이나 인스타 그램 각종 SNS에서 나오는 사진 한 장에 나오는 좋아요와 팔로워 숫자가 궁금하듯이  우리가 이미 그런 쪽에 익숙해진 것이다.

상세 페이지를 이제 달리 생각 할 때가 됐다. 


  • 고객이 패스하는 상세 페이지

 고객은 한번 봤던 상세 페이지를 또 다시 위에서 부터 끌어내리면서 확인하지 않는다.

같은 제품 상세 페이지를 확인할 때는 기존에 봤던 내용이 아니라 이 이 판매 사이트에서 뭐가 다른 것이 있는 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많은 사람들이 같이 쓰는 상세 페이지의 제품을 내가 올렸다고 하면 그 페이지를 최대한 축소하고 대표적인 사진을 구성하고 나머지는 내 의견을 첨부해야 한다.

이런 자신의 직접적인 의견이나 고객이 보고자 하는 후기가 적절치 않을 경우 고객은 과감히 나간다.





  • 고객이 보고 싶은 내용
  • 너무 긴 상세 페이지
  • 상세 페이지가 필요 없는 아이템
  • 최적의 상세 페이지
  • 이렇게 상세 페이지 만든다.

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스토어 부가세 신고방법

 스토어 부가세 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개인 사업자(일반 사업자)의 경우는 6개월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부가세를 신고한다.
  • 간이과세 사업자는 1년에 한번 소득세를 신고할 때 같이 하면 된다.
  • 법인의 3개월 마다 해야한다. 



    부가세 신고방법

스토어를 하면서 부가세를 신고하는 것은 추후 매출을 신고하고 세금을 정산하기 위하여 매입과 매출을 국가에서 파악하는 것에 자료를 제출 것이다.

부가세는 우리가 매입하는 모든 것과 매출의 모든 것에 면세를 제외하고 10%가 포함되어 있는 국가 세금이다.


스토어를 하는 사업자는 다음과 같은 자료를 첨부하면 된다.

  • 해당 기간의 매출 총액
  • 해당 기간의 매입 총액
  • 해당 기간의 기타 비용 사용 내역

일반 사업자는 매년 6월에 마감하여 7월에 신고하고 하반기는 12월에 마감하여 이듬해 1월에 신고하게 되어 있다.

그러면 그것을 바탕으로  부가세가 산출되어 납부를 하고 이듬해 5월에 종합 소득세가 확정되고 납부를 하면 된다.

이것을 해마다 반복 하면 된다.
의외로 간단하다.



1. 매출 총액 : 스토어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전체 매출을 출력한다.



도표처럼 출력하도록  되어 있고 양식은 각각 다를 수 있다.

또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현금 매출이나 개인 판매에 관한 내용을 추가하여  전체 매출 금액을  총액까지 표시하여 제출 하여야 한다.



2. 해당 기간의 매입 총액 : 동 기간의 매입 전체를 제출하여야 한다.


매입은 스토어를 운영하는 물건 대금이 가장  많다. 

공급처에서 발행한 세금계산서를 전체적으로 합산하여 제출한다.

매입은 본인이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사용한 원자재와 재료 대금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3.해당 기간의 기타 비용 사용 내역

매입에 물건 대금이 들어갔다면 기타 비용은 본인이 스토어를 운영하면 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비용을 서류로 증명하고 이를 제출하는 것이다.


스토어 운영 시 지출한 비용의 모든 영수증이 모아져야 하고 가급적 세금계산서를 받는 것이 좋다. 

세금계산서 외에 영수증은 지출증빙으로 한계가 있으니 정확한 영수증을 받아야 한다.



모든 것을 카드로 사용하면 깔끔하다.

즉, 스토어를 운영하기 위해 창고에 가서 점심 식사를 거래처와 같이 했다면 두 가지를 카드로 사용하여 자료로 남기면 된다.

하나는 교통비이고 하나는 식대 이다. 물론 둘 다 매출 금액에 따라 한계가 정해 져 있으므로 무조건 다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부가세 납부

총 매출- 매입 = 금액의 10% 

위 수식이 자신이 납부해야 할 기본 부가세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세무사 사무실에서 위 자료 외에 대표자의 급여 비용, 각종 세금, 카드 사용 혜택 등을  합법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세금이 명확히 산출되므로 무조건 10%가 다 나오는 것은 아니다.


또한 매출이 저조하고 해당 기간에 매입만 있다면 부가세가 환급 되어 나온다.
그러면 회계상이나 실제로 재고가 많이 쌓여 있는 상태여야 한다.



홈텍스 활용

국세청에서 운영하는 세금 관련 모든 정보가 담긴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스토어를 하는데 규모가 일정 이상이 되면 홈텍스를 본인도 가입하고 열람하여 세무사 사무실에서 전부 업로드 하기 전에도 자신의 기본적인 부가세를 확인하고 세금계산서가 잘 발행 되었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다.


분기나 월 별로 자동 세금계산서로 잘 등록이 되어 있어 한 눈에 보기 편하게 되어 있다.

또한 매입이나 비용을 제대로 인정받으려면 국세청 홈텍스에 자신의 싱용 카드를 등록하여 사업상의 모든 비용을 카드롤 처리하면 잊어버릴 수도 있는 부가세를 환급 받아 유리하다. 


마치며 

부가세 신고는 스토어를 하면서 들어간 매출과 매입을 신고하는 것이다.

더불어 비용이 얼마가 들어간 것인지 국가에서 알기 쉽게 자료로 만들어 제출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부가세는 내 통장에 있다고 하여 내 돈이 아니다.

매출이 발생하여 대금이 들어오면 10%는 부가세 몫으로 따로 보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이는 사사로이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매입이 발생되면 마찬가지로 10%는 국가 세금과 같이 내가 지불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지불한 전체 10%부가세는 미리 국가에 납부한 것으로 보면 된다.

매출을 달성해서 10% 부가세를 낼 때 이미 납부한 10% 부가세를 빼고 납부하는 것이 부가세 신고의 수식 이라고 보면 된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사업을 하면서 세금 걱정을 할 정도면 이미 성공한 사업가 이다.

스토어를 하면서 부가세나 세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원칙대로만 하면 얼마든지 영세한 사업자들이 인정할 수 있는 세금 구조이니 있는 그대로만 신고하면 된다.

매출을 우선 많이 올리는데 총력을 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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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 상품 중복등록 방지

스마트 스토어 상품 중복등록 방지는 모든 스토어 운영자에게 잊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건이다. 스마트 스토어는 같은 제품을 본인 명의 다른 스토어에 똑같이 올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공정한 경쟁과 소비자 혼돈을 막기 위한 것이다. 어떻게 상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