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4일 금요일

파 3 티업의 효율성 (The effectiveness of par 3TEE up)

 파 3에서 공을 티에 올려야 할까? 그냥 잔디에 놓고 쳐야 할까? 항상 고민이고 중 상급 골퍼 에게도 같은 고민이 있을 수 있다.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적용해 보도록 한다.



티에 올리는 장점

  • 공을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어 뒤 땅이나 토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반 골퍼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파 3에서 공을 정 타에 못 맞춰서 볼의 방향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이다. 뒤 땅이나 토핑이 자주 발생한다면 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타이거 우즈의 교훈
파 3에서 티에 공을 올려 치는 것은 많은 이득을 보고 치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러나 일반 골퍼들은 낮은 티에 공을 올려 놓고 연습할 곳이 없기 때문에 필드에서 오히려 생소한 느낌이 더 들게 되는 것이다.

  • 올려치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볼을 올려 친다는 의미는 스윙 완성이 아직 덜 되어 하향 타격보다 올려치는 것이 편한 골퍼를 말한다. 이 경우 분명히 볼을 올려 칠 때 뒤 땅의 확률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티 업이 더 편한 것이다.  



티에 올리는 단점

  • 좌우 볼 방향의 편차가 있다.
티를 꽂고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에서 같은 조건으로 티에 올리는 것과 잔디에서 치는 것을 비교해 보면 확연한 차이를 금방 실감한다.

좌측으로 가는 확률이 조금 더 많다. 특히 3번 우드 정도의 긴 채를 사용할 때는 체중 이동이 조금만 잘못되면 좌측으로 많이 쏠려서 위험한 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는 같은 조건이라 생각하며 티에 올렸지만 볼의 위치가 높은 곳에서 치는 샷과 같은 조건이 되어 공이 왼쪽으로 휘게 되는 것이다.

  • 거리 편차가 있다.
티를 꽂고 공을 치면 멀리 가면 5미터 정도 더 가는 수가 있다. 그러나 일반 골퍼들은 정타 확률이 적어 오히려 거리 손실이 있는 경우도 있다.


정리  

  • 스스로 어떤 게 좋은지 확인하여야 한다.
티를 꽂고 치는 게 편하면 무조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미스 샷이 자주 발생하고 일반 파 4나 파 5 온그린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정확성이 없다면 잔디에서 샷을 하는 게 좋다. 

  • 티잉 구역에 따라 달리 할 수도 있다.
티일 구역에 잔디가 빽빽하고 잘 깎여 있다면 그대로 샷을 해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티잉 구역의 상태가 좋지 않고 맨 땅의 노출이 있다면 과감히 티를 사용하는 게 훨씬 좋다.  

  • 생각보다 티를 높게 꽂아도 가능하다.
파 3 티를 꽂고 샷을 할 경우 생각보다 조금 더 높게 꽂아도 볼을 맞추는데 문제가 없다. 우리가 연습장의 드라이버 티에 공을 놓고 아이언으로 샷을 연습하면 의외로 높아도 공을 똑바로 잘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믿고 몸통 회전을 잘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 3 에서도 과감히 1~2센티 정도 높게 꽂아 티샷을 해보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연습이 조금 필요하고 경험이 필요하다.

  • 파 3는 누구나 어렵다.
자신감을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샷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22년 6월 23일 목요일

퍼팅 스트로크 2가지

 퍼팅은 개인 차이가 확실히 있다. 굴려서 라인을 크게 보고 하는 방법이 있고, 가까운 거리를 툭 하고 대리는 것처럼 스트로크 하는 벙법이 있다. 어떤 것이 실전에서 유리할까?


2가지 퍼팅 스트로크 방법


굴리는 스타일

1. 라인을 비교적 잘 읽은 골퍼에게 유리하다.
굴리는 퍼팅은 그린 주위를 정확히 읽고 공이 지나가는 길을 알면 훨씬 유리하다. 자신이 그린을 한 눈에 읽은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되면 굴려서 핀에 근접하는 방법이 좋다.

2. 숏 퍼팅도 굴려서 홀인 할 수 있다.
통상 경직된 스트로크 즉, 머리를 고정하고 귀로만 듣는 퍼팅 스트로크와 달리 굴리는 것은 똑 같이 머리는 고정하되 숏 퍼팅도 굴려서 오버 스핀이 먹도록 하면 직진성이 뛰어나다.

3. 빠른 그린에 적합하다.
거의 3.0 이상의 그린 빠르기를 가지고 있는 조건이면  때려서 볼을 맞추는 것보다 굴려서 굴곡을 느끼면서 볼이 이동하는 것이 좋다.

프로들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롱 퍼팅을 때려서 구사하지 않는다. 정확성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 골퍼들도 평상시 연습 그린에서 때리는 퍼팅과 굴리는 퍼팅을 하다 보면 두 가지 중에서 자신과 잘 맞는 퍼팅 스트로크를 쉽게 알아낼 수 있다. 


끊어치는 스타일

1. 느린 그린에서 유용하다.
일반적인 골프장의 그린 빠르기라면 딱딱 치는 이른바 때리는 스타일이 더 유리하다. 그린 빠르기가 2.7이하라면 굴리는 것보다 끊어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그 이유는 보는 것과 달리 잔디의 저항이나 모래의 영향으로 보기와 달리 공이 라인을 먹지 않기 때문에 실수의 확률을 줄이고자 라인을 덜 보고 때리는 것이다.

2. 숏 퍼팅에서 성능이 좋다.
끊어치는 스타일은 공이 구르는 힘보다 힘에 의해 직전성 확보가 우선 되어 똑바로 가는 원리이다. 다라서 숏퍼팅은 일정한 힘에 의해 덜 보고 대리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3. 무거운 퍼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퍼터의 무게는 같은 힘으로 거리를 차이나게 한다. 따라서 동일한 조건이면 무거운 퍼터가 직진성이 좋게 되어 있다.

어디까지나 이론 이지만 잘 구르지 않는 그린에 미미하지만 조금 더 무거운 퍼터가 유리하고 그 이유 중 하나가 직진성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일반 골프장에서 세팅이 평준화 되어 있는 정도라면 때리는 퍼팅 스트로크가 핀에 근접하거나 홀 인하는 것에 훨씬 유리하다.

퍼팅스트로크


숏퍼팅       

숏 퍼팅은 어느 프로에게 레슨을 받더라도 자신 있게 딱 딱 끊어치는 것을 권한다. 숏 퍼팅을 굴리면 이미 자신감이 없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본인이 연습 그린에서 끊어 치는 볼과 굴리는 볼의 성공률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Two Putter Styles.



The style of rolling the ball.
1. It is advantageous for golfers who read the line relatively well.
2. You can also make a short putt and hole-in.
3. Suitable for fast putting green.



The style of hitting the ball.
1. It is useful in slow putting green.
It suits most golf courses.
2. I did well in the short putt.
3. It is advantageous for people who use heavy putters.





페어웨이 벙커샷

 페어웨이에서 벙커샷을 제대로 하려면 어떤 스킬을 가져야 할것인가? 로프트가 어느 정도 있는 9번 아이언의 경우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방법을 알아본다.

페어웨이 벙커샷 실수하지 않는 방법

예를 들어 나머지 거리가 115m라고 하면 가장 적절한 채가 9번 아이언이다.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그 정도 거리 계산을 하고 샷을 하면 정타에 잘 맞았을 경우 문제없이 온 그린 할 수 있다.


1. 평상시 샷 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평상시와 동일한 조건으로 샷을 해야만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만약 벙커이기 때문에 눌러야 한다. 올려쳐야 한다 등의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몸을 지배하기 때문에 샷이 제대로 구성되기 어렵다.

일반적인 샷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생각하여야 한다.


2. 하체는 거의 고정한다는 생각으로 쳐야 한다.

그러면 공이 생각보다 조금 왼쪽으로 갈 수 있으니 감안하고 어드레스시 약간 오른쪽을 더 본다는 생각으로 자세를 잡는다.


3. 그립은 조금 내려 잡는다. 

벙커에서는 의외로 뒤 땅을 많이 쳐서 원하지 않게 거리가 줄어든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립을 내려 잡고 심할 경우 토핑을 친다는 생각으로 샷을 해야 한다.


4. 어깨의 회전으로 샷을 한다.

하체를 고정했으니 상체 특히 어깨 회전으로 공을 쳐야 어느 정도 스피드가 발생하게 된다. 어깨 회전으로 공을 치는 것은 페어웨이 우드 샷도 동일 하다. 어깨를 회전하면 헤드가 먼져나가 문제가 되는 샷을 방지하게 된다.


5. 핸드 퍼스트가 되어 공이 맞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헤드가 공에 우선하여 근접하게 되면 공학적으로도 뒤 땅이나 토핑이 많이 나오게 되어있다. 따라서 손이 조금 먼저 지나가서 골프채가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볼에 근접해야 바른 타격이 나오게 된다.



어려운 이야기로 생각될 수 있지만 위 내용만 습관처럼 생각하면 페어웨이 벙커 아이언 샷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How to not make a mistake with a fairway bunker shot.

How can I get a proper bunker shot on the fairway? Let's look at iron number nine, for example.

1.This shot is as usual.
2. The lower body is firmly fixed and does not move.
3.Hold the grip an inch shorter.
4.Shot with shoulder rotation.
5.You have to be hand-first and hit the ball.
If the head approaches the ball in preference to even a little, background or topping occurs.
Hand takes precedence over iron head.
It's as easy as pie.
Refer to the picture.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혈당 낮추는 음식

 혈당 수치를 떨어지는 음식이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다. 의외로 일상에서 찾을수 있는 혈당치를 낮추는 음식이나 음료는 가깝게 있다. 이를 응용하자.

혈당수치를 떨어뜨리는 음식


1. 녹차


녹차에 포함되는 카테킨에는 식후의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녹차를 많이 마시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보고가 일본에서 있다.
일상적으로 마시기 쉬운 녹차를 자주 음용하는것이 당뇨에방에는 좋다고 한다.

일본의"JACC연구"를 보면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녹차를 하루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서는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주 1잔 이하)과 비교하면 당뇨병의 발병률이 33%나 적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2.우유


우유를 100ml 정도 마시기만 하면 혈당치가 내린다.

우유에 포함되는 유청 단백질에 의해서 인 크레틴이 분비 자극을 받아 인슐린이 분비하기 쉬워지고 혈당의 상승을 억제된다고 한다.





3. 커피


커피는 당뇨병의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커피를 마시는 횟수가 하루 3~4잔의 경우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은 남성의 17%, 여성 38%저하한다는 보고가 있다.

연구자의 발표에 따르면 40~60세의 약 5만 6,000명을 10년간 추적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저하한다고 보고되고 있다.(일본)

단, 무설탕 커피 블랙을 말한다.






4. 카카오 초콜렛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서 초콜릿이 기능을 하기도 한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초콜릿은카카오 성분 70%이상의 하이 카카오 초콜렛이다.

카카오 초콜렛에는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5. 콩


대두에 포함되는이소플라본에는 당뇨병 발병 위험을 막는 효과가 있다. 도 대두의 이소플라본이 인슐린의 효능을 떨어뜨리고 있는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당을 흡수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소플라본은 콩 베아에 많이 함유된 물질에서 노화를 억제 항산화 물질의 일종이다.

특히 콩은 식이 섬유가 많이 들어 있다. 식이 섬유는 장 속에 장시간 머물러서 당질의 흡수를 방해하고 혈당치의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영양소이다.





6. 요구르트


요구르트가 혈당치를 낮출수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이유는 요구르트에 포함되는 유청 단백질에 있다.

유청 단백질을 들어가면 인크레틴의 분비가 자극되고 인슐린 분비가 잘 되어 혈당치의 상승이 억제 된다고 하는 것이다.

무가당 요구르트에 해당한다.












의사의 권유와 처방이 무조건 1순위 이다. 세계적으로 좋은 기능의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우리 의사에게 정확한 진찰과 처방으로 좋아질 수 있다.









올바른 걸음걸이

 어른들의 걸음걸이


중장 년이 되면 걸음걸이 자세가 흐트러진다. 눈에 띄는 것은 "앞으로 기운 자세"이른바"새우등".새우 등은 등골과 가슴 근육이 줄어들어 버렸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새우 등과 대조적인 배 나온 걸음걸이도 잘못된 자세.원인은 허리 근육이 줄어들고 배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어 중년 이후는 발바닥의 아치(파인 부분이 내려앉아)가 펴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자세의 붕괴가 일어나면 오래 있을 수 없게 된다.


바른 자세를 날마다 가꾼다.


바로 서는 자세"를 실천하면 서기 위한 근육이 단련된다. 중요한 것은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고 항문을 조이고 바로 서는 것이다. 어깨에 힘을 주지 말고 아랫배에 힘을 꽉 주고 서도록 한다. 이것 만으로도 구부정한 등이나 배 나온 자세에서 벗어나 젊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바른 걸음걸이 연습 방법


바른 걷기 위해서 우선 제대로 서야 한다. 걸을 때 앞발은 뒤꿈치로 밀고 뒷발은 엄지 발가락으로 미는 것을 의식하면서 걷는다. 이것 만으로 자연스러운 등골 형태가 이루어지고 무릎이 펴지면서 피곤하지 않은 보행이 실현된다.

시선을 전방 멀리 봐야 한다. 어른들의 경우 바로 앞의 위험 요소 때문에 아래를 보고 걷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걷기를 할때는 전용 트랙이나 걷기 전용 도로 즉, 굴곡이 없는 곳에서 연습을 충분히 하고 걸어야 한다.


보폭을 너무 좁게 걸어도 예쁜 자세가 나오지 않고 답답해 본이다.

자신에게 잘 맞는 신발을 신고 걷는 것도 중요하며 발과 발 사이 좌우를 너무 벌리지 말고 걸어야 한다. (다리 벌리고 걷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이가 들수록 손을 앞뒤로 흔들고 고개를 바르게 세운다는 생각으로 걸어야 하며 가슴을 내민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발바닥 뒤꿈치부터 지면을 쓸어주듯 밀어 엄지 발가락 끝에 닿게 걸어주는 게 좋다. 


젊은이들의 걸음걸이


양 발끝이 걸으면서 밖으로 삐쳐나가지 않도록 모아준다.

젊은 사람들도 어느 정도 손을 흔들면서 걷는 자세가 훨씬 예쁘게 몸을 유지한다. 손을 흔들지 않을 경우 골반이나 어개깨 좌우 운동이 심해 상대방이 봤을 때 뒤뚱거리는 현상으로 보인다.

걸을 때는 멀리 보면서 걷는 것에 신경을 써라. 고객 숙이고 핸드폰 보면서 걷는 것 보다. 음악 들으면서 멀리 보는 게 예쁜 자세를 유지 시킨다.

운동화나 신발의 앞 끝이나 뒤꿈치가 도로에 닿아 소리가 나는 것을 잘못 걷는 것이다. 그것은 오래 되면 충격으로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되어 문제될 수 있다. 걸을 때는 가급적 소리가 나지 않아야 한다.

거울을 보고 어깨 위치가 평행 한지 신경 쓰고 그렇지 않을 경우 의도적으로 평행을 맞추어 걷는 연습을 해야 몸이 반듯해진다.  




악성코드 피하기

 보이스 피싱이나 해킹으로부터 이제 안전한 구역은 없다. 내 스스로 조심해야 하며 모르는 URL을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하고  모든 파일을 클릭하는 것 조차 의심해야 한다. 

악성 URL의 위험성

친구나 사회 인프라를 통해 SNS로 무심코 보내는 그림 파일 좋은 글 , 좋은 그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글귀 등의 파일을 받은 적이 허다하다.

그런데 요즘에는 모든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림 파일은 안전한가?

그림 파일에 악성 코드를 심어두어 보는 사람이 클릭을 하는 순간 보이스 피싱이나 악성 웹으로 연결되거나 자신의 휴대폰이 통제 불능이 되는 코드가 숨어 있을 수 있다.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빠져 나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별것 없이 카페에서 퍼온 글이니 무슨 문제가 있겠어? 하고 생각하는 점을 노릴 것이다. 대다수 좋은 생각으로 만들어진 그림 파일이고 짧은 GIF 파일 이지만 이같이 위험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위험성을 모르고 SNS에 자신의 수고를 더해 그림 과 파일을 퍼 나르는 실정이다.


스마트폰 악성코드

여기에 감염되면 휴대폰을 타인이 맘대로 통제할 수 있거나 내가 하는 휴대폰 모든 기능과 연결되는 모든 것을 고스란히 범죄자에게 노출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내 휴대폰을 내 맘대로 통제 할 수 없게 되는 순간이다.


악성코드 얼마나 위험한가

사례1)

얼마 전 휴대폰 화면에서 스스로가 보험사에 나의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사로부터 약정 대출을 받아 내는 것을 보고 당황한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즉시 휴대폰을 끄려고 해봤지만 이미 휴대폰의 통제력을 피싱 측에서 쥐고 있어 아무것도 손을 댈 수 가 없었다는 것이다.

배터리를 분리하면 되는데 최근의 휴대폰은 배터리를 분리할 수가 없다. 강제 종료를 할 수 없었다는 것은 이미 휴대폰의 원격 조종 프로그램이 깔려 통제력이 상실되고 자신은 그대로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보험사로부터 자신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개인의 한계치까지 약정 대출을 실행하여 가로채는 흉악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렇게 일이 벌어지기까지는 이유가 있다. 모르는 메시지를 클릭하였거나 흥미 유발의 피싱에 넘어가 악성 URL을 클릭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평소 좋아하던 카페에서 받는 그림 파일에 숨겨진 악성 코드일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사례2)

지인의 실제 일이다.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 연락이 온다. 당신의 동영상이 우리에게 있으니 얼마를 언제까지 입금하라는 것이다.

그는 나이가 있고 이미 자녀들을 결혼 시킨 어른이었다.

평소 휴대폰으로 재미 삼아 본 야동이 문제 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스마트 폰으로 그냥 다운 받아 보거나 웹에 접속하여 야동을 본 곳이다.

모든 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되었고 자신이 나온 동영상을 직접 받아 보았으나 스마트폰을 초기화 하고 번호와 통신사를 변경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동영상(조작)이 보내지고 몇몇 사람들에게 동영상이 전해지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어떤 동영상 이었는지 중요한 게 아니다. 모든 것이 가볍게 털릴 수 있다는 것이 염려되는 것이다. 


예방   

얼마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성 착취 물 사건에도 마찬가지로 작은 해킹부터 시작되어 여러 문제가 발생되었다. 잠시 클릭한 것 뿐인데 가입자들이 의지와 상관없이 너무나 힘든 일이 벌어지게 되고 결과는 참혹했었다.

모르는 URL이나 연락은 보는 즉시 삭제 하여야 한다.

좋은 글은 직접 써서 보내고 이른바 좋은 그림이라고 하는 것은 전달도 하지 말아야 한다.
자칫 본인과 연계된 수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악성 코드에 감염되어 휴대폰이 통제 불능 되고 아는 사람 전체가 금융 피해를 입게 될 수 있다.

보내는 사람의 순수한 마음과 다르게 수많은 그림이나 작은 창작물 중에는 반드시 악성 코드를 심어 범죄에 이용하려는 의도가 분명히 숨어 있다는 것을 의심해야 한다.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1일 1식 (하루 한 끼만 먹는 식생활)

 인간은 공복일 때 생명력이 활성화 된다고 한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면 젊어지는 호르몬인 시르투인 유전자가 활성화 되어 세포가 젊어진다고 한다. 장수하려면 하루 한 끼만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하루 한 끼만 하는 식사

사람은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충분하며 그 한 끼를 먹을 때 그냥 먹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지향하는 에너지원의 식단을 구성하여 좋은 재료 신선한 야채 생선을 함께 식사를 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이유는 건강하고 장수하는 삶을 위해서 이다.

적게 먹는 것이 인간에게 어떤 수명의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가 일본에서는 지금도 한창이다.

동물의 실험을 통해서 보면 많이 먹는 것보다 당연 적게 먹고 칼로리를 제한 하는 것이 건강하며 노화를 억제 한다고 나와있다.

이것은 시루투인 이라는 장수 유전자의 있고 없고 차이라고 말한다.

많이 먹으면 이 유전자가 줄어들고 칼로리를 제한 했을 때 이 유전자는 활성화 된다는 것이다.

시루투인 유전자의 역할은 동맥경화나 고혈압 알츠 하이머, 파킨슨 병, 장 질환, 암을 일으키는 질병의 원인을 억제하는 것으로 노화가 늦추어져 수명이 연장된다는 것이다.


공복 시간의 중요성

공복 시간이 길수록 우리 몸의 기능이 좋은 쪽으로 활성화 된다. 미토콘트리아는 몸속의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이다. 

공복을 느끼면 장수 유전자에 신호가 가서 활성화 된다. 즉 스위치가 켜지는 것이다. 미토콘트라아를 활성화 하라는 명령이 켜지는 것이다.

공복이 길어지면 위의 시르투인 유전자와 미토콘트리아가 활성화 되어 노화를 방지하고 오래 살게 된다는 뜻이다.

또한 공복을 느끼면 대사계가 변한다고 한다. 배부르면 당을 에너지로 사용하지만 배가 고프면 지방을 연소하면서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내장 지방과 체 지방이 감소하게 되어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살을 뺀다는 것

살을 빼야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며 장수 할 수 있다.

살을 빼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너무나 어려운 과제이다. 하루의 식사 양을 줄여 적응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실천은 어렵다.

살을 빼기 위한 것이라면 식사를 확 줄여야 한다. 기름진 음식을 끊고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게 좋다.

하루 한 끼를 먹는 것은 자는 시간 외에 무조건 한 끼만 먹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고 폭식을 하는 것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무조건 건강한 좋은 한 끼 여야 한다는 것이다. 힘든 이야기이다.

이렇게 한기만 먹는 식사가 힘들고 현실적이지 않으니 또 다른 쪽에서는 전체 양을 줄이는 것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소식을 하는 것을 권하는 전문가들이 대부분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략 50%선으로 줄여서 시도해 볼만 하다.


정리

먹을 것이 넘쳐 나는 세상이다.
그 먹을 것이 많아 문제가 생기고 병이 생긴다.
이를 회피하고 적게 더 적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사람 만이 건강한 장수를 할 쉬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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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토어 상품 중복등록 방지

스마트 스토어 상품 중복등록 방지는 모든 스토어 운영자에게 잊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건이다. 스마트 스토어는 같은 제품을 본인 명의 다른 스토어에 똑같이 올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공정한 경쟁과 소비자 혼돈을 막기 위한 것이다. 어떻게 상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