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3에서 공을 티에 올려야 할까? 그냥 잔디에 놓고 쳐야 할까? 항상 고민이고 중 상급 골퍼 에게도 같은 고민이 있을 수 있다.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적용해 보도록 한다.
티에 올리는 장점
- 공을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어 뒤 땅이나 토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반 골퍼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파 3에서 공을 정 타에 못 맞춰서 볼의 방향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이다. 뒤 땅이나 토핑이 자주 발생한다면 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파 3에서 티에 공을 올려 치는 것은 많은 이득을 보고 치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러나 일반 골퍼들은 낮은 티에 공을 올려 놓고 연습할 곳이 없기 때문에 필드에서 오히려 생소한 느낌이 더 들게 되는 것이다.
볼을 올려 친다는 의미는 스윙 완성이 아직 덜 되어 하향 타격보다 올려치는 것이 편한 골퍼를 말한다. 이 경우 분명히 볼을 올려 칠 때 뒤 땅의 확률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티 업이 더 편한 것이다.
티에 올리는 단점
티를 꽂고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에서 같은 조건으로 티에 올리는 것과 잔디에서 치는 것을 비교해 보면 확연한 차이를 금방 실감한다.
좌측으로 가는 확률이 조금 더 많다. 특히 3번 우드 정도의 긴 채를 사용할 때는 체중 이동이 조금만 잘못되면 좌측으로 많이 쏠려서 위험한 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는 같은 조건이라 생각하며 티에 올렸지만 볼의 위치가 높은 곳에서 치는 샷과 같은 조건이 되어 공이 왼쪽으로 휘게 되는 것이다.
티를 꽂고 공을 치면 멀리 가면 5미터 정도 더 가는 수가 있다. 그러나 일반 골퍼들은 정타 확률이 적어 오히려 거리 손실이 있는 경우도 있다.
정리
티를 꽂고 치는 게 편하면 무조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미스 샷이 자주 발생하고 일반 파 4나 파 5 온그린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정확성이 없다면 잔디에서 샷을 하는 게 좋다.
티일 구역에 잔디가 빽빽하고 잘 깎여 있다면 그대로 샷을 해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티잉 구역의 상태가 좋지 않고 맨 땅의 노출이 있다면 과감히 티를 사용하는 게 훨씬 좋다.
파 3 티를 꽂고 샷을 할 경우 생각보다 조금 더 높게 꽂아도 볼을 맞추는데 문제가 없다. 우리가 연습장의 드라이버 티에 공을 놓고 아이언으로 샷을 연습하면 의외로 높아도 공을 똑바로 잘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믿고 몸통 회전을 잘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 3 에서도 과감히 1~2센티 정도 높게 꽂아 티샷을 해보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연습이 조금 필요하고 경험이 필요하다.
자신감을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샷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Advantages of tee-up
- It helps prevent background or topping.
Lesson from Tiger Woods
-Hitting with the ball on the tee in par 3 is like hitting with a lot of benefits.
It is advantageous for a person who hits the ball upward.
The disadvantage of tee-up
The ball is inconsistent. (Only for amateur destinations)
There is a distance deviation.
arrangement
You have to check which one is good for you.
It can also be done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teeing area.
Par 3 is difficult for everyone.
It is most important to take a positive shot with confidence and a comfortable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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