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5일 금요일

기미 검버섯 주근깨

나이가 들어도 멋지고 아름답게 자신을 꾸미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말끔하고 깨끗한 모습을 이야기 하는 것이며 결코 명품이나 좋은 것을 사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작은 것을 바꾸고 가꿔서 스스로에게 활력을 넣어주는 방법이 중요하다.


용모를 말게 가꾸는데 조금 투자한다.

하얀 얼굴 

 남녀 모두가 그렇듯이 하얀 피부 맑은 얼굴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좋은 외모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40대 후반이 되어 50대가 가까이 될수록 남성들의 경우 급변하는 외모를 경험하게 됩니다. 여성들과 달리 화장으로 커버를 할 수가 없고 딱히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스킨로션만 바른 자신의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게 됩니다. 머리숱도 많이 빠지게 되고 체형이 변화되면서 열심히 일을 한 대가와 달리 몸의 변화는 그렇게 탐탁지 않은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다른 곳은 그대로 있더라도 얼굴 색상 특히 피부색이 하얗게 유지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그 하얀 피부를 가장 방해하는 것은 검은깨 잡티 나이가 많은 분들의 경우에는 검버섯 종류 일 것입니다. 이런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맑은 피부를 갖기 위해 우리 엄마 아빠에게 해 드려야 할 최소의 방책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카락보다 더 중요한 얼굴 피부 

 예전에 여성분들에게 피부 미인이라고 했습니다. 눈코입 얼굴 윤곽이 다소 예쁘지 않더라도 피부가 하얗고 맑으면 미인에 속했습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늙고 주름이 깊어지고 골격이 변화가 되더라도 피부에 별다른 점이 없거나 상처가 없고 피부 자체가 깨끗하다면 고운 얼굴로 보여주며 인생을 살아오는 데 있어서 비교적 평탄하고 잘 살아온 사람으로 보이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약간 올라가 있는 대머리 아저씨 경우도 얼굴이 깨끗하고 예쁘게 홍조를 띠고 있으면 부티나게 보이는데 얼굴이 검고 거기에 잡티나 검은깨 검버섯이 있는 경우는 더 왜소해 보이거나 무력해 보이고 맞족스럽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머리 모양이나 다른 옷차림 전체적인 여러 모양도 중요하지만 얼굴이 조금만 깨끗해져도 보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이고 좋은 인상으로 남게 됩니다. 



마음도 가꾸어야 한다.


50대가 되면 달라지는 마음

 남자들 같은 경우에 50대가 되고 직장에서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곧 퇴직해야 될 시기가 오는 사람의 경우에는 특히나 우울하기도 하고 세상에 대해서 공평하고 모두에게 모두에게 편안하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더 뒤처지고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온 자신을 보면서 내 스스로를 가꾸지 못하고 나를 위해서 개발하지 못한 점을 다소 후회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거울을 봤을 때 늘어가는 주름이나 하루가 멀다 하고 생기는 잡티를 보면 슬퍼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 주위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며, 지나온 인생의 발자취 내가 걸어온 걸음의 뒤안길 이라고 자신 있게 표현해 준 것도 좋습니다.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지금까지 해왔듯이 가족과 함께 잘 살아나가자고 하는 희망의 메시지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빠 엄마의 얼굴은 어떤가요

 오늘 집에 가시면 전혀 다른 사람 보듯이 아빠와 엄마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엄마의 경우 다듬고 가꾼다 하더라도 얼굴 전체 윤곽은 각진 쪽이나 처진 쪽으로 변화가 되고 안 보였던 사이 눈 주름이나 목주름이 많이 늘어져 있으며 눈가에 피부도 처져 있고 작은 주름이 더생기고 턱선도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남자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외모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하고 다른 그 누구의 아저씨들처럼 배바지에 낡은 신발 셔츠에 일반적인 점퍼를 걸치고 있지는 않는가 한 번쯤 살펴봐야 합니다. 


옷을 잘 입고 나를 잘 가꾸고 못하고는 한 끗 차이입니다. 바짓단이 모두가 짧을 때 혼자 길다면 유행이 뒤처지는 것이고 모두가 딱맞게 입는데 혼자만 통바지에 길게입고 있다면 그 역시도 유행에 뒤처지는 것이며 요즘에는 나이 든 아빠 할아버지들도 밑위가 짧은 바지를 입는데 예전 바지를 그대로 입고 혹시 벨트를 맸는데 벨트 안쪽에 바지가 커서 구겨져 있다고 하면 정말 슬플 것입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엄마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일했지만 아무도 돌봐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었을 것이고 더군다나 자기 스스로 자신을 갖고 돌보지 못한 엄마 아빠라면 분명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더 처져 있을 것입니다. 


신발 하나쯤 예쁜것 사고 바지 세트로 파는 홈쇼핑에서 유행하는 노멀 한 바지를 세트로 구입해도 됩니다. 티셔츠 경우 다소 색상이 소화하기 어렵다 하는 정도로 예쁜 옷을 골라 아빠에게 선물해 보세요. 가격이나 브랜드는 의미가 없습니다. 색상과 컬러감 만 따져서 아빠에게 엄마에게 다시 코디를 해 봐주세요. 여기에 머리 모양만 단정히 하면 아빠 엄마 모습은 금방 변화가 될 수 있고 일주일 이내로 전체적인 모습 자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큰돈 들이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으니 조금 관심을 가져보는 아들딸이 되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시간에 안 되는게 있습니다. 그렇다고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 얼굴에 작은 미용 경우 엄마 엄마들은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괜찮다고 하시면서 거부를 하셨을 것이고 아빠들의 경우에는 아버지 자신이나 자녀들도 더 남자인데 뭐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아빠 얼굴에 잡티나 죽음 께 정도는 신경을 쓰지 않았을 겁니다. 실제로 오늘 저녁에 한 번 어느 정도인지 보시고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아빠 엄마의 마음에 평화가 올 수 있도록 근처에 있는 작은 피부과에 예약을 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적 존엄성

 사회적으로 존대를 받고 존경을 받는 일은 일은 타의적인 부분에서 시작을 하는 게 아니고 내 스스로 자존감이 우러나고 내가 이 사회를 대하는 나의 모습이 정당하고 떳떳하고 합리적이고 때 발생이 됩니다. 내가 거울을 보고 내 얼굴과 외모에 떳떳하지 않을 때 남들에게 자신감 있게 다가갈 수 없습니다. 나이가 먹어서는 작은 것이 큰 핸디캡으로 다가오며 그것은 엄마와 아빠 두분 다 똑같습니다. 거창하게 사회적 뭐 존재 이런 거 말고라도 이웃에서 주위에서 작은 모임에서 엄마 아빠가 자랑스러울 수 있는 길은 예전과 달리 얼굴에 잡티 하나 더 없애주고 맑은 얼굴을 갖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피부과에 점을 빼러 가자라고 하면 거의 따라가지 않을 확률이 아빠들은 90프로 이상이며 엄마들은 반신반의할 겁니다. 그렇지만 두 번 세 번 정도 이야기를 하면 부모님도 충분히 동의하고 같이 가서 작은 시술을 받을 것입니다.


스스로의 자심감 극대화

  얼굴에 점을 100개를 뺄까요 200개를 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몇 개, 많아야 이 30개 정도인데 근데 그 정도가 아빠 엄마의 사랑스러운 얼굴, 인생을 잘 살아온 예쁜 주름 모양 자체를 흐트러지게 합니다. 잘 살아온 엄마 아빠를 위해 주위에서 성형외과 피부과 알아보시고 작은 금액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충분히 있을 것이니 모시고 가서 시술 해드리세요. 요즘에는 모든 기계가 거의 비슷한 고급이며 해외에서 수입이 들어오며 기계 종류로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큰 수술이 아닌 작은 잡티 검은깨 이런 정도를 제거하는 것은 작은 피부과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며 거의 큰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서비스 차원 정도입니다. 또 일 년 정도를 지나면 다시 불러서 A/S를 해주기도 하며 한 번 온 고객은 추가로 할인을 하기도 합니다. 내 딸이 내 아들이 권해주어서 얼굴에 항상 말썽 이었던 점을 빼고 잡티 몇 개를 제거했는데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 효과와 자신감은 하늘을 찌릅니다. 실제로 30대 아빠 일때 느끼는 것하고 40대를 지나면서 느끼는 아빠의 생각과 정년을 앞둔 50대 아빠 엄마들이 느끼는 얼굴에 대한 민감도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자녀들이 선물해 준 작은 피부 트러블 해소가 엄마 아빠에게는 몇 억원에 못지않는 선물로 부모님께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주위에서 가장 행복하고 떳떳하고 자녀를 잘 둔 아빠 엄마가 되겠지요.


 간단한 시술로 일상에 복귀

 얼굴에 잡티 정도는 오전에 시간 약속을 하면 병원에 방문하고 약 두 시간 이내에 거의 마무리가 됩니다. 하루 정도 햇빛을 안보고 선크림 잘 바른 다음 생활을 유지하시면 되고 술 정도만 멀리하면 됩니다. 거의 일주일이면 완벽하게 잘 마무리가 되고 원래 점이 없었던 사람처럼 됩니다. 우리나라의 미용 기술은 세계적입니다. 또 세계에서 가장 좋은 레이저 기계도 우리나라에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른 분야도 선진국이지만 피부 미용 피부 시술에 있어서 선진국임은 해외 사람들의 입소문에 의해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진정한 건강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아버지 어머니가 머리가 염색도 되지 않고 흰머리가 남아아 있는 그대로 특히 아빠는 면도하지 않는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있으면서 집이나 동네에서만 배회하고 있다면 이미 외모에 자신이 없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몸은 건강한데 내 마음이 편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엄마 아빠가 웃을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는데 이런 작은 시술로 인해서 자신감에 찬 얼굴을 하며 거울 보는 일상과 시간이 늘어날수록 그분들의 건강 확실히 더 보장이 될 것이며 감사하고 고마운 일상들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주제는 아빠 엄마의 얼국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그런 측면을 보면 약간 무거운 소재일 수 있는데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180도 변화되는 모습을 서로 간에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본 기고는 경험과 주위 사람들의 대화를 통해서 얻어진 결과를 얘기한 것이며, 성형이나 피부 미용, 병원 등의 비즈니스와 일체 관계없음을 밝힙니다.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연금저축 알아보기

노후 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연금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연금의 중요성과 우리시대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후 연금을 수령하기 위해 가져야 할 생각들을 정리해 본다. 


연금저축을 해야 하는 이유

인구 노령화에 앞서서 준비해야 될 필수 선택이 연금저축이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증권사에 가입해서 계좌를 쉽게 개설하고 연금 저축을 가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매월 30만 원을 넣으면 1년에 432만 원이 모이게 되고. 이런 정도의 연금 저축이면 연말 세액 환급만 해도 거의 50만 원이 넘는다. 물론 소득의 격차에 따라 더 들어오고 덜 들어오는 경우는 있다. 이렇게 매해 연말 정산을 정산 대로 받고 저축을 그대로 이어 나간 다음 특정 시기가 되면 매월 지급금액으로 해서 연금 수령을 요청할 수 있다. 이게 연금 저축이며 말 그대로 상품이름이기도 하다..  


지금 먹고살기도 함 겨온 데 웬 연금 저축?

기본적으로 작은 돈이 모이면 나중에 목돈이 되는데 지금 현재 어렵거나 아니면 지금 투잡을 뛰어야 할 정도인데 연금을 어떻게 더 넣는다는 말인가라고 물으실 수 있다. 혹은 지금 잘되고 주식도 잘되고 벌이가 남자 못지 않게 괜찮은데 조금씩 모아두면 되지 굳이 연금저축을 해야 하는 반발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백세 세상이다. 누가 무라고 해도 의학은 발전하고 사람은 더욱 건강하게 되어 노인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많아진 것이다.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지금의 국민연금이나 자신이 조금 가지고 있는 돈으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는지 상당한 의문이 든다.


노인의 나라

노후에 우리가 필요한 한 달의 경비 가 어느 정도일까? 대략 200만 원~250만 원 정도가 기초 예상 금액이며 이 정도 금액이 있어야 손자들에게 장난감 하나 정도를 사줄 수 있는 할아버지가 된다. 또한 지금 30대~40초반이면 이분들이 65세가 되는즉, 노인으로 들어가는 2050년에는 노인 인구 비율인 노년부양비가 72% 정도로 예상되며 생산인구 1.4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예측된다. 지금도 없지만 노인을 위한 일자리나 자급률이 더욱 떨어질 것이라 얘기다. 65세가 노인인데 요즘 65세면 팔팔한 청년 같은 분들이 많다. 앞으로 대략 30년 이후에는 인구의 1/3이 노인 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나이대로 보면 50에 은퇴하고 나머지 50년을 노인으로 살아야 하는데 아무런 소득이 없다? 이러면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선진국이라고 칭하는 다라를 예로 들어봐도 복지는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 복지가 가는 것이지 아무런 준비 없이 하루를 버티 사람들의 노후는 길거리 전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충분히 보고 있다.


노년 한 달 생활비 얼마가 필요할까

보통 지금의 물가를 기준으로 보면 보통 200만 원 안쪽이면 기초 수준이고 좀 더 괜찮은 사회생활과 윤택한 늘 누리려면 최소 400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기초적인 금액을 160 정도로 보고 최저 생계유지를 위한 자금이라고 판단하기도 한다. 인간은 더구나 노인은 최저 생계만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낼 수 없다. 공무원이나 군인처럼 연금이 잘되어 노후에 200 이상이 나오면 아무 문제 없지만 국민연금의 경우 200에는 아예 미치지 않는 정도이다. 국민연금을 일정액 들었다고 해도 그 나머지 금액을 충당하기 위해 윤택하지는 않더라도 정말 인간다운 기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금이 꼭 필요한데 이 상품이 연금저축인 것이다.

 

나이 든 부부나 혼자 사는 노후

지금은 시대가 달라져서 자녀들과 같이 살기를 원하지도 않고 자녀들 또한 부모와 같이 살면서 봉양한다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50 후반이나 60에 은퇴를 하고 나면 그때부터 철저히 개인 생활을 해야 하며 일을 하는 것도 혼자 해야 되고 쉬는 것도 혼자야 되며 문제를 개척하는 것 역시 스스로 해야 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적당한 금전적 여유이다. 그 여유만 있어도 친구가 있고 놀이가 있으며 부부가 나이 들어도 편하게 웃으면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지금이 그렇다고 볼 때 몇십 년 후에는 어떻겠는가? 지금 보다 더하면 더 했지 나아지길 기대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에도 반하는 것이다.


쉽게 생각하고 편하게 준비하자.

지금 어려운가? 얼마나 어려운지 자문해 보길 바란다. 정말 어려울 수도 있고 끼니가 걱정일 수도 있다. 그러나 내 스스로 품위를 유지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한 내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간다면 과감히 깍쟁이가 될 필요가 있다. 독일인들의 예를 보면 청바지 하나를 사면 거의 색이 두 번 바래질 정도로 깨끗하게 빨아서 입고 누구도 그 단정함과 검소함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과거의 한 예를 기준으로 한 것임) 우리가 옷이 없는 게 아니고 먹을게 없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 지위와 포지션을 위해 약간이라도 낭비되는 돈이 있다면 그것만이라도 저축해야 우리의 노후가 어렵지 않다. 사람들은 옷을 사지 않는 사람을 청승 떤다고 할 수 있으나 대신 돈을 모으는 사람에게 손가락질 못하고 스스로 뒤 돌아서서 돈을 모았다는 당신을 닮을 방법을 연구하게 될 것이다. 일을 하고 있고 나는 보통의 사람이라면 지금 저축해야 한다.

작은 단위를 줄이고 편하게 전용하여 저축하는 보람을 찾아야 한다. 아이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부부의 노후마저 준비하지 않고 쏟아대는이른바 금전적 정성은 아닐 것이다. 기본만 하고 노후를 준비하여 나중에 아이에게 손 벌리지 않는 부모가 아이들이 원하는 엄마 아빠일 수도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보험사나 은행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일방적인 생각일 수있습니다. 


2022년 2월 22일 화요일

방역 지원금 2차 지원 확정

정부에서 방역지원금 2차지원을 확정하고 지급을 시작했다.


방역 지원금 개요


2월 23일부터 2차 방역지원금 10조원 지급 개시

332만개 소상공인․소기업 및 연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체에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씩 지급

1차 방역지원금 대비 지원단가 3배 확대(100 → 300만원)

연매출 10~30억원 사업체(+2만개) 및 연간 신고매출액이 감소한 간이과세자(+10만개) 등 지원대상 및 기준 확대(320 → 332만개사)

접수: 23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약 152만개사, 24일은 짝수 사업체 152만개사 대상으로 문자 발송 및 신청․접수 개시

시기: 2월 23일 부터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 

이번 지원금은 신곳하게 방역 지원 하고자 지난 21일 이를 위한 추경 예산이 국회에서 의결.

그간 5차례 지급했던 소상공인 지원금 대비 가장 많은 약 10조원 1차 방역지원금 100만원에 더해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신속하게 덜기 위해 사전 준비를 통해 추경 통과 이틀만에 지급을 시작한다.



세부 지원 내용


지원대상은 ①’21. 12. 15일 이전 개업하고, ②‘22. 1. 17일 기준 영업중인, ③소상공인․소기업․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사업체로,

 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숙박․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등 약 2만개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지원기준은, 먼저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사업체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하고 별도 증빙없이 지원한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아래 기준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간이과세자의 경우 ’21년 연간 매출감소 기준을 적용하여 약 10만개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①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

② ’19년 또는 ‘20년 동기 대비 ’21년 11월 또는 12월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지원

 ③ 규모가 영세하고 과세인프라 자료*가 부족한 간이과세자는 ‘19년

또는 ’20년 대비 ‘21년 부가세 신고매출액이 감소한 경우에도 지원

 * 신용카드결제액, 현금영수증발행액, 전자세금계산서발행액



지급 일정 


2차 방역지원금은 2월 23일(수)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중기부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1차 방역지원금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우선지원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23일(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수 사업체 152만개사,

24일(목)은 짝수 사업체 152만개사에 문자로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1인이 경영하는 다수사업체,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사업체 등에 대해서는 25일(금)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대표 위임장 등 별도 증빙서류가 필요한 확인지급의 경우 과거 최초 지급 개시일로부터 1개월 이상 소요되었던 접수 시기를 대폭 단축하여 지급을 시작하며,

 증빙부담 완화를 위해 1차 방역지원금 신청 시 제출한 증빙서류를 그대로 인정할 계획이다.



신청·지급방법 등 


안내문자를 받은 소상공인은 1차 방역지원금과 동일하게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서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https://xn--ob0bku825amoe82aj1potblybi4k.kr/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에 “소상공인방역지원금” 또는 “방역지원금” 검색 후 접속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인증을 위한 본인 명의 휴대전화 또는 공동인증서(법인은 법인명의 공동인증서)를 준비한 후,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본인인증, 이체계좌 입력만 하면 가능하며, 공동대표자 등 확인지급 외에는 별도 서류 업로드 없이 간편하게 이루어진다.

 지급은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오후 6시까지 신청할 경우 당일에 요청한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되며, 지급 첫날인 23일에는 오후 3시부터 지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①00~10시까지 신청 → 당일 12시, ②10~13시까지 신청 → 당일 15시,

③13~15시까지 신청 → 당일 17시, ④15~18시까지 신청 → 당일 20시,

⑤18~24시까지 신청 → 다음날 새벽 3시부터 지급이 원칙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별도로 마련된 콜센터(☎1533-0100)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의 2차 방역지원금 공고문을 통해서도 자세한 지원기준, 신청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년 12월 27일부터 100만원씩 지급하는 1차 방역지원금은 2월 21일 기준 304.6만개 소상공인·소기업에 3조 464억원이 지급되었으며, 3월 4일(금)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를 인용하였음.


 

퇴사를하는 사람들

퇴사를 결심하고 실행하는 사람들   


요즘에는 퇴사도 과감하다.


사람들을 보면 어렵게 취업을 하고 어렵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해서 직장을 다니다가 문제에 부딪쳐서 결국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아까운 일이고 딱한 일이기는 하나 그 선택의 몫은 오롯이 자기 자신이 결정한 것이고 그 결정한 내용을 타인이 왈가왈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내면 깊숙이 들어가서 그 사람이 고통 받고 억압받았던 내용들과 힘들었던 시간들에 대한 모든 것을 정확히 알 수 없고 공유를 한다고 할지라도 실제 느낌을 가져보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 엄마 아빠들도 마찬가지다. 
힘들고 어려우면 하지 말고 차라리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게 수월할 수 있다라고 과감히 말하기도 한다.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짐작하기에 요즘 사람들이 약해졌다라고 할 수가 있겠지만 절대 그런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약해진 게 아니고 사람들이 오히려 독해졌다는 게 가장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직장 내부를 보면 그만 둔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그만 둘 수밖에 없던 상황에 대해서 상대방을 보면 독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결정을 했던 것이고 그 독한 사람이라고 지정되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말과 어떤 행동 어떤 모습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는지 대부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사람에게 지친 경우의 퇴사라고 본다.

적절한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어르신들 말을 빌리자면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라고 했다. 가장 무서운 건 호랑이가 아니고 검은 머리 인간이라고 했다. 그만큼 인간의 잔인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젊고 유명한 사람들이 직장에서 그만둔 이유가 일이 힘들어서 그만 두는 경우는 거의 없다. 형용할수 없는 다른 문제가 대부분일수 있고 그 중에 한 두 가지를 꼽자면 앞이 보이지 않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회사 내부의 모습, 또 직장 상사의 무지에서 오는 무의식적 괴롭힘 등이 될 것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직장에서도 생활을 하며 버티기가 힘든데 거기에다가 상사의 괴롭힘이나 상사의 무지에서 오는 난관 봉착이 있을 때마다 이 직장에서 내가 과연 뭘 위해서 버텨야 되는 거라고 하는 물음을 되풀이 했을것이고 결국 퇴사를 결심했을 것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가치관과 자기 미래에 대한 확신이 뚜렷하다. 예전에 아빠 엄마가 했던 것처럼 어려워도 참고 힘들어도 견디며 직장에 어쩔 수 없이 웃어야 되고 화합을 위해서 직장 상사의 비위을 맞추며 꾹꾹 참아내던 그런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자기 자신이 모든 가치의 대상이기 때문에 그 대상에 맞지 않는 환경을 감내하면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 개성이 뚜렷하고 각자의 가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기성 세대 기준으로 옳다 틀리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어렵게 힘들게 들어간 직장을 그만둘 때 까지는 본인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힘들었겠지만 그 이후에 오는 자기 자신에 대한 번거로움과 힘들게 다가올 퇴사 후 모습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당장 엄마 아빠 그늘에서 있을 수 있는 사람은 그나마 수월하지만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을 극복해야 하는 경우는 더 어려운 경우도 있다.

그 결정을 존중하고 따라주는 게 지금의 기성세대의 일이라고 하지만 무조건 옳다고 믿어줄수 없는 몇가지 이야기도 있다.

직장에서 나의 할 일은 나에게 주어진 임무를 다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젊은 세대는 직장 내에서 내 일만 중요한 게 아니고 내부의 화합과 직장은 미래 성취도 여러 직원들과는 관계 이 모든 것을 고려한다. 즉 단순하게 보자면 필요 없는 곳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는 경우도 있다.
너무 힘들다 이렇게 하면.

좋은 직장은 세상에 없다.

좋은 직장이란 무엇인가 급여 기준이 만족이 되고 내부에 인간관계가 상당히 좋으며 회사 미래가 보이고 내가 속해 있는 동안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직장?
과연 그런 직장이 얼마나 될까 그런 회사가 얼마나 될지는 상당히 의문이 든다.
내 스스로 나를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 과연 나는 누구 이고 이 사회에서 어느 정도가 가치를 실현하고 있었고 내가 속한 직장에서 내가 어느 정도 일을 했으며 보수는 합당했는지 일을 너무 열심히 했는데 보수가 적었거나 후하게 지급이 됐었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 세상을 살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고 언젠가는 내가 그 위치에 서서 같은 젊은 사람들을 바라보게 되는 날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퇴사도 존중하고 직장을 옮기는 것도 존중되어야 되고 마땅히 그래야 된다. 하지만 직장이라는 것에 대해 너무나 큰 희망과 포부를 스스로가 가져서는 안된다. 잘못된 표현이 일 수 있다. 하지만 직장은 그런 것이다. 직장이 내 모든 것을 만족시켜주고 성취 시켜줄 수 없다. 직장은 노력의 대가로 급여를 받는 것이고 나의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다.

몸과 이성을 분리할 수 없는 게 사람이다. 그러나 가끔은 내가 직장에 나가 있으면서 나의 정서는 가볍게 집에 놔두고 온 사람처럼 일을 할 필요가 있다.
로보트 같고 기계적이라서 힘들기도 하겠지만 그래야 내가 직장에서 오래도록 잘 버틸 수 있는 것이고 모든 직장이 거의 같은 수준이라면 또 다른 모험을 굳이 하면서 어렵게 살 필요가 없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이유로 나의 건강을 해치는 것을 직장으로 서부터 막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서글픈 일이고 좋지 않는 생각이지만 이 각박한 생활 터전들 속에서 때로는 로보트처럼 일을 할 필요가 있고 시간이 되면 과감히 끝낼 줄 알아야 되며 내부에서 화합을 하고 직장에 분위기를 조성하라는 것에 내 마음 쓰지 말고 나 혼자 스스로를 멋지게 돌볼 수 있는 시간 구성을 하는데 열정을 쏟아야 한다.

그런 시간은 직장 내에서 이뤄지는 게 아니므로 직장에서 시간과 내게 주어진 시간은 엄격하게 분리하는 방법부터 연습해야 한다.

똑똑하기도 하고 오만 개성을 다 가진 요즘 젊은 세대를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버티기 어려웠으면 그 어렵게 들어간 직장 그만둘까 하면서 걱정스럽고 한탄스럽기까지 하였으나 한편으로 그 자체를 응원하고 존중한다. 또 다른 직장과 포부는 얼마든지 당신 옆에 있는 것이고 당신이 선택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좋은 직장은 없다. 완벽한 직장도 없고 나를 진취적으로 성장 시켜줄 나의 포부에 맞는 보람찬 직장은 없다. 직장은 일을 하는 곳이고 일의 대가를 지급받는 곳이라 단순하게 생각할 필요도 있다 그래야 나는 힘들지 않을 것이다.

요즘은 한 가정에 자녀들이 많지도 않다. 구성원 중에 한 두명이 일 것인데 그 모든 사람들의 직장 전투를 응원하며 항상 건강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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